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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로 미래 진로체험을 떠나요
-최신 IT기술을 활용한 가상체험과 전문가 진로멘토링을
융합한 진로탐색 제공-
교육부가 2017.10.27.(금), 10:00~15:00에 제주제일중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중‧고교에서 「스마트 가상 진로체험」을 시범운영합니다!
「스마트 가상 진로체험」 사업은 4차 산업혁명을 촉발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미래 신기술 관련 가상 진로체험을 통해 미래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그럼 행사개요 먼저 살펴볼까요?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체험 지원 협의체 발족식’ 개요> (주요내용) 가상 진로체험 컨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체험과 가정, 학교, 유관 연구소와 연계한 오프라인 체험의 융합적 경험 제공 (개발규모) VR기기 활용 가상 진로체험 콘텐츠 및 교안 각 2종 * (2종) 미래 지구에서의 생활, 미래 화성에서의 생활 (운영규모) 전국 17개 중‧고교 학생 530여명 (시‧도교육청별 1개교, 교육청 추천)
자율주행 자동차
화성탐사로봇
화성 이주 계획 |
교육부는 시범운영 대상 학교로 직접 찾아가 미래에서 우리의 일상생활을 주제로 한 VR기기 활용 가상 진로체험 컨텐츠 체험을 제공한 후, 학생들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및 유관 연구소*로 초청해 전문가 진로멘토링, 자율주행차 만들기 등 융합적 진로탐색을 운영합니다.
* 기초과학지원연구원, 지질자원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국가핵융합연구소, 한국과학 기술정보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 「스마트 가상 진로체험」 운영 >
송은주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장은 4차 산업혁명과 신기술의 발달은 기존 직업생태계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학생들의 진로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신기술에 의해 변화된 미래 생활을 가상으로 체험해보고 자신만의 창의적인 진로를 탐색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사회에 민감하고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개발된 콘텐츠를 일반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진로정보망 「커리어넷」 또는 진로체험지원전산망 「꿈길」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콘텐츠를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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