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 블로그
「제6차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한국에서 열린다 본문
「제6차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
한국에서 열린다
- 미래세대를 위한 아시아와 유럽 간 교육협력 증진방안 협의 -
교육부가 2017년 11월 21일 ‘제6차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The 6th Asia-Europe Education Ministerial Meeting, ASEMME6)‘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는 아시아와 유럽 51개 국가(아시아 21, 유럽 30) 교육부 장관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사무국, 유럽연합(EU) 위원회가 참석하여 아시아와 유럽의 교육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인데요.
이번 ‘제6차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는 개최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음 10년을 위한 협력 - 공동의 관점에서 효과적인 실천까지’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 연혁: 제1차(2008, 독일) → 제2차(2009, 베트남) → 제3차(2011, 덴마크) → 제4차(2013, 말레이시아) → 제5차(2015, 라트비아) → 제6차(2017, 한국)
각국 교육부 장관은 함께 모여 지난 10년 간의 교육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10년의 비전도 제시해 보는 기회도 가질 것이며, 회의 주요 의제인 4차 산업혁명 시대 청년 고용 증진과 아시아와 유럽의 인적 교류(학생, 교직원 등) 확대․촉진을 위한 교육 협력 방안도 논의합니다.
특히, 개최국인 한국은 아시아-유럽 간 교육협력 발전의 주도적 역할을 위해 아셈(ASEM) 교육협력 1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서울 선언’(주요 내용은 청년고용 증진, 인적교류 확대․촉진, 교육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적극 활용 등) 및 아시아-유럽 간 무크(MOOC) 공동 콘텐츠 개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무크 이니셔티브(MOOC Initiative, 아시아와 유럽의 온라인공개강좌(MOOC, Massive Open Online Course) 플랫폼을 활용한 역내 실질적인 교육협력 채널 확보 제안)‘를 추진하여 아시아-유럽 간 교육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입니다.
최영한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 준비기획단장은 “이번 회의는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 개최 10년을 맞이하는 만큼, 10년 후의 아시아와 유럽 간 교육협력 비전과 성과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장관회의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6차 아셈 교육장관회의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보도자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녀평등교육심의회규정」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0) | 2017.11.13 |
---|---|
중1 자유학년제, 내년부터 희망하는 학교 약 1,500개교에서 시작 (0) | 2017.11.13 |
나눔과 우정이 있는 학교스포츠 한마당 열린다 (0) | 2017.11.13 |
학교운영위원회의 학생·학부모 의견수렴 강화 (0) | 2017.11.13 |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 발표 (0) | 2017.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