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수능 두 번 시험 검토 김상곤 부총리 인터뷰” 보도 관련

“수능 두 번 시험 검토 김상곤 부총리 인터뷰” 보도 관련

 

12월  13일, “수능 두 번 시험 검토”라는 제목의 김상곤 부총리 인터뷰 기사가 중앙일보(인터넷)를 통해 보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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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 내용

 

해당 기사는 부총리가 수능 복수 실시 방안을 처음으로 언급했다고 보도하며, “지진으로 수능이 연기되는 과정에서 복수 실시 방안 제기… 평가 횟수를 늘리는 부분에 대해 종합적인 검토를 하겠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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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내용

이에 대한 교육부의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8월 2021학년도 수능 개편을 1년 유예하면서, 원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합리적 방안을 모색할 예정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한 취지에서 현장에서 제기되는 대입제도 개편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는 의미입니다.

 

향후 교육부는 대입정책포럼, 국가교육회의 숙의과정 등 충분한 소통과 공론화 과정을 거쳐 새 정부의 교육개혁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