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 수업을 함께 만들어 가는 교사들의 이야기

자유학기 수업을 함께 만들어 가는 교사들의 이야기

 

- 2017년 자유학기제 교사연구회 우수 사례 발표 -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017 자유학기제 교사연구회의 우수 연구사례를 12월 28(목)에 발표하였습니다.

 

교육부는 자유학기의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교사들의 자발적 연구 공동체 지원을 위해 올해 700팀(팀당 2.5백만원, 총1,750백만원)의 교사연구회를 지원하였습니다. 각 교사연구회는 자유학기의 학생중심 수업, 이와 연계한 과정 중심 평가, 학생의 수요를 반영한 자유학기 활동 및 학교교육과정 관련 연구 자료를 개발하고 교실 수업에 적용하였습니다.

 

이러한 자유학기제 교사연구회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연구회의 최종 보고서를 받아 심사하여, 총 34개의 우수작을 선정하였습니다. 이번에 우수 사례로 선정된 교사연구회에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시상할 예정입니다.

※ 학생참여수업 및 과정 중심평가, 자유학기 활동, 학교교육과정/일반학기 연계의 영역으로 구분하여 심사하여, 최우수(6팀), 우수(11팀), 장려(17팀)로 선정

 

 

2017 자유학기제 우수 교사연구회 개요

 

▪ (수업 및 평가) 충현진로융합연구회(경기 충현중, 이미경 외), 부산국평척척연구회(부산 문현여자중, 전영숙 외) 포함 17팀

▪ (자유학기 활동) 우분트한문교사연구회(경기 매송중, 백지예 외), 배움누리2(부산 용수중, 최영아 외) 포함 12팀

▪ (교육과정 운영·일반학기 연계) 행복수레 꿈 바퀴(대구 화원중, 조양희 외), GAO 수정과 연구회(대전가오중, 장소영 외) 포함 5팀

 

 

입상작들을 자유학기제 홈페이지(http://www.ggoomggi.go.kr)에 탑재하고, 추후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를 통해 공유하여 자유학기를 운영하는 교사들의 수업 활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2018.1.26.(금),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

 

교육부 오승현 학교정책관은 “자유학기제 교사연구회와 같이 교사들이 주도하여 함께 노력한 결과 자유학기제로 인한 교실 수업의 긍정적 변화가 이루어졌으며, 앞으로 이러한 교사들의 자발적 연구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2017 자유학기제 교사연구회 우수 연구 사례 >

 

2017년 자유학기제 교사연구회 우수 사례의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확인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