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산학일체형 (3)
교육부 공식 블로그
현장 중심의 직업교육이 확대된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7월 29일(수) 「2015년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선정계획」을 공고하고, 사업 설명회 개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사업 설명회는 오는 7월 30일(목) 우송정보대학 서캠퍼스 사회복지관에서 엽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단은 7월 30일(목)부터 9월 11일(금)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9월 말까지 신청서 점검 및 평가를 진행하고 10월 초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독일‧스위스의 높은 청년 고용률과 제조업 경쟁력의 중요요인으로 평가받는 도제교육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한 정책으로, 현재 9개 학교에서 시범운영되고 있습니다. 시범운영 결과, 학생들은 기업에서 받는 생생한 현장 교육에 높은 만족감을 보일 뿐 아니라, ‘명장이..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와 청년취업문제 해결! 지난 15일 교육부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산학일체형 도제교육을 시범운영하고 있는 창원기계공업고와 ㈜동구기업을 방문한 것인데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재학생 일학습병행제)는 박근혜정부의 교육개혁 중 하나로 독일‧스위스에서 발달한 도제교육 모델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하여 고교 직업교육을 산업수요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참여기업은 사전에 채용약정을 맺고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며, 참여학생은 고교 2~3학년 간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 실무를 배운 후 졸업과 동시에 참여 기업에 근무할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1월 창원기계공업고 등..
스펙·학력이 아닌 능력중심사회 조성방안 발표 - (학교) 현장중심 교육훈련과 취업기능 강화 - (기업, 지역·산업계) 능력중심 채용, 보상, 거버넌스 확산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학벌이나 스펙이 아닌 직무능력으로 정당하게 평가받는 사회 구현을 위한 ‘능력중심사회 조성방안’을 12.18(목) 제6차 청년위원회에서 발표하였습니다. 현정부의 국정과제인 능력중심사회 실현을 위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일․학습 병행을 핵심동력으로 삼습니다. 학교와 훈련기관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현장중심의 교육․훈련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배출된 인력을 기업은 능력중심으로 채용하고, 지역․산업계가 인력양성을 주도하는 능력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먼저 발표에 나선 황우여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