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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휴대전화와 PC가 발전에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태블릿PC 시대가 되었습니다. 데스크톱 PC에 장착되는 부품도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ODD를 예로 들자면, CD 사용만 가능한 CD-ROM부터 시작해서 16x→24x→48x→52x, 점점 배속이 높아지고 CD뿐만 아니라 DVD 사용이 가능해졌지요. DVD 콤보, DVD 멀티를 거쳐 이젠 BD(Blue lay Disc)-ROM이 나왔습니다. 컴퓨터 사양을 높일 때마다 아까운 부품들이 꽤 있었지요? 특히 눈에 잘 띄는 부품인 ODD는 가격에 상관없이 버리려면 아깝습니다. 바로 이 구형 CD-ROM을 가지고 CD Player를 만들어보겠습니다. 떼어놓은 구형 CD-ROM이 없으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약 2,5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CD-ROM 아무..
지구의 허파. 남미 대륙의 아마존 우림이 개발로 인해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 더 이상 놀랄 일이 아니다. 몇 년 전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일이며, 앞으로는 지구의 허파라는 표현이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직까지도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아마존 우림의 중요성은 바로 엄청난 숲의 효과 때문이다. Amazonian Forest, until when? / by leoffreitas 숲은 산소를 생산하며, 기후변화를 막아주고, 수자원을 저장하여 가뭄을 막아주고, 홍수를 방지한다. 또한 야생동식물에게 서식지를 제공하고, 사람들의 정서와 문화를 풍부하게 해주며, 각종 임산물을 생산할 수도 있고, 관광을 통한 경제적 이익도 창출하게 해준다. 최근에는 심각한 기후변화로 인해 탄소배출권이라는 새로운 경제효과가..
안녕하세요? 낭만GO양이 입니다.^^ 여러분은 이번 여름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요즘의 여름 날씨는 '덥다'라고만 표현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은 듯 합니다. 덥다가도 금세 쌀쌀해지는가 하면, 며칠은 쨍쨍 해가 내리쬘 것 같다가도 곧바로 비가 쏟아지곤 하죠. 얼마전에는 우산을 써도 조금도 소용이 없을 정도로 심한 폭풍우가 몰아쳤죠. 기상청 조차도 감히 예측하기 힘들어진, 때로는 공포심까지 느끼게 하는 요즘의 날씨를 보면서 말로만 듣던 "Climate Change" 의 심각성을 실감하게 됩니다. 최근의 흥행 영화 를 보면서도 가슴이 서늘하더군요. 이 장면을 보는 대부분의 관객들은 영화 속 상황을 멀게만 느끼기 보다는 이것이 현실화 되면 얼마나 끔찍할지, 실제로 이런 참사가 일어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잠시나마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