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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학자금대출 제도개선” - 든든학자금 소득 8분위까지 확대로 추가 9만 7천명 혜택 -- 신입생 추가 합격대학에 따른 등록금 마련 불편 해소 -- 학자금 대출금리 2.9% 유지 -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15년 1학기부터 든든학자금(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ICL) 대상을 소득 7분위에서 소득 8분위까지 확대하여 약 9만 7천명(추정)의 대학생들이 학업기간 중 상환부담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든든학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14년도 든든학자금 대출실적 : 58.5만명, 1조 6,386억원 한편, 신입생이 추가합격 대학의 등록금을 마련하는 데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신입생에 한해 동일 학기 중 기존 대출금 반환 없이 추가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를 신설(‘14년 총리실 ..
2014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 시작- 학자금 대출금리 동결“2.9%” -- 7월 9일부터 9월 24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곽병선)은 2014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금리 2.9%로, 7월 9(수)일부터 든든학자금(ICL) 및 일반상환학자금 대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학자금대출 금리는 ’09년 1학기에 연 7.3%에서 ’13년 1학기 연 2.9%로 지속적으로 인하*하여 왔으며, ‘14년도 채권조달 금리가 3%대로 예상되지만 학생들의 학자금 부담 경감을 위해 대출 금리를 2.9%로 4학기 연속 동결하기로 하였습니다. * (’09-1)7.3% → (’10-1)5.7% → (’11-1)4.9% → (’12-1)3.9% → (’13-1)2.9%..
올해부터 도입될 예정이었던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ICL, 든든학자금)가 국회의 관련법 처리 지연으로 올 1학기 시행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게서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의 1학기 시행 무산 보고를 받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많은 학부모들과 학생들이 기대하고 있을 텐데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ICL은 학자금 대출을 원하는 대학생들에게 실소요 금액을 전액 대출해주고 취업 후 소득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원리금을 분할 상환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현행 학자금 대출제도는 거치기간에도 이자가 발생하고 거치기간이 지나면 곧바로 원금을 상환해야 하기 때문에 소득이 없는 경우 신용불량자로 전락할 문제점 등을 안고 있어 정부가 새로운 ICL 학자금 제도를 도입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