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

연구용 원자로 수출 및 원자력 협력 확대

2010년 원자력 도입 반세기만에 요르단에 우리나라 독자기술로 만든 연구용 원자로를 수출하는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SMART(중소형 원자로) 표준설계 인가를 획득하여 세계 원자력 시장 선점을 위한 수출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습니다. 아울러 잠재적인 원전 수출 대상국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수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원자력 안전체제 강화

원자력 정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성이라는 신념을 갖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최상의 원자력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원전에 대한 지속적인 정기검사를 시행하고, 안전기준 강화 및 인프라 확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원자력 안전규제 전반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컨설팅(IRRS)을 통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안전관리체제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위성개발 및 위성정보 관리 · 활용

2010년 국내최초의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의 성공적 발사로 세계 7번째 독자기상위성 보유국이 되었으며, 2011년 4월부터는 천리안위성이 통신, 해양, 기상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습니다. 올해 8월에는 아리랑 5호 위성을 발사하는 등 위성기술 자립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국형 발사체 개발

우주강국으로의 도전을 위해 산·학·연 역량을 총결집하여 순수 우리기술에 의한 한국형 발사체 개발(KSLV-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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