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팩토리 :: 과학 재능기부 ‘10월의 하늘’이 열린다.
 


과학 재능기부 ‘10월의 하늘’이 열린다.



요즈음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문화, 예술, 과학 등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공유하여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재능기부는 특히 그 대상이 어린이와 청소년이 되어 그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다면 무엇보다 값진 가치가 될 것입니다.

 

2011년 10월 29일 오후 2시 소도시 43곳 도서관에서 '10월의 하늘' 과학 강연이 열립니다.

 
 

이번 10월 29일 오후 2시에 우리 나라의 소도시 도서관에서는 지식과 재능의 자발적인 기부로 펼쳐지는 과학 강연인 ‘10월의 하늘’이 열립니다. 행사에는 강연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자신들의 지식과 재능을 아낌없이 나누어주고 계신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아름다운 ‘10월의 하늘’ 행사 이야기를 재능기부 참여자가 되어 청소년들의 훌륭한 멘토가 되어주실 분과 같이 시작 해보려고 합니다.
 


 시작된 기적 '10월의 하늘’  

‘10월의 하늘’ 홈페이지를 방문하니 'October Sky'의 영화가 소개되어있어 추석 연휴 동안 보았습니다. 소년들의 꿈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주인공인 호머 히컴이  과학자의 꿈을 이루어나가는 도전과 열정이 감동스럽기도 했지만 그를 믿고 이끌어주는 선생님과 주변 사람들이 없었다면 꿈을 이루기는 쉽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화를 다룬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는 실제 NASA 에서 로켓 과학자로 있는 호모 히컴의 모습이 나와 더욱 더 감동스러웠답니다. 아직 보지 못하신 청소년분들께 추천해드립니다.
 





탄광촌에 살던 소년 호머 히컴이 우연한 계기로 로켓에 대한 동경을 갖게 되고, 주위의 냉대와 시련을 극복하고 마침내 나사(NASA)의 로켓과학자가 되는 꿈을 이룬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의 줄거리처럼,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과학자의 길을 걷는 사람이 탄생하길 바라는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처음 행사 기획은 작년 10월에 저희 청소년들이 많이 알고 있는 ‘과학콘서트’ 저자이신 KAIST의 정재승 교수님께서 시작하셨습니다. 교수님께서 작년 9월경 트위터에 ‘과학강연을 듣기 힘든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강연기부를 해주실 분을 모집한다’는 내용을 올리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행사 기획에서부터 운영 과정, 행사 주제곡 작사·작곡 및 홍보 포스터, 도서 기부 등이 참여자들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작년 10월 30일 오후 2시 전국 29개 도서관에서 개별 주관한 이 행사는 전국적으로 69명의 강연자(이공계 교수, 연구원, 전문직 종사자, 대학원생 등)와 120여명의 스텝, 각 도서관 관계자들이 참여했고, 2,500여명의 초·중·고등학생들이 청중으로 참가했다고 합니다.
 
 

2010년 '10월의 하늘' 강연 모습

울산 울주 도서관 강연후 학생들과 함께


저는 이번 2011년 '10월의 하늘'행사 계획을 재능기부라는 기사를 취재하기 위하여 우연히 방문하게 된 사이트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 내용을 보면서 강연기부에는 강연자만의 기부가 아니라 많은 참여자들의 노력 또한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분들 중 저희 청소년들의 선배로서 ‘10월의 하늘’ 행사 기획을 총괄 담당하시는 총무 김은진 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2011년 다시 열리는 ‘10월의 하늘’을 여러분께 알리고자 합니다.
 
 


 청소년이 청년에게 묻다.  

2011년 '10월의 하늘' 행사 기획을 총괄 담당하시는 총무 김은진 님입니다. 교육관련 인프라가 풍족하지 못한 지방 학생들에게 이러한 강연 기회가 얼마나 뜻 깊은지 잘 알기에 작은 일이라도 도울 수 있기를 희망하여 작년에 준비모임에 참여하게 되었고, 올해는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사 준비 전반을 담당하는 총무를 맡게 되셨다고 합니다.


'10월의 하늘'은 언제 어떤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습니까?

 
작년 9월 트위터에서 정재승 교수님의 제안으로 시작하게 된 모임입니다. 어린 시절의 우연한 경험이 학생들의 꿈을 꾸고 키워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지만 지방에 사는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이러한 경험의 기회가 적습니다. 특히 책의 저자나 전문가의 강연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는 무척 드문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정교수님이 ‘중소도시의 도서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강연 기부를 해주실 분들과 이를 도와주실 분’을 찾는 트윗을 올리셨고, 하루만에 300여개의 멘션(트위터의 답변)이 들어왔으며, 일주일 남짓만에 처음으로 모여 행사를 준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는지요? 아직 학생 신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SNS 매체에 관심을 갖고 트위터를 처음 사용하게 되었는데, 우연히 정재승 교수님의 트윗을 접하고 지방에서 이과 학생으로 보냈던 저의 중고등학생 시절이 떠올라 참가하게 되었습니다.저는 연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였고, 엔지니어로 회사 생활을 하기도 하였으며 올해 봄학기부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환경계획학과 도시 및 지역계획 전공 석사과정으로 다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10월의 하늘이 상대적으로 교육과 문화의 수혜가 적은 지방 소도시에서 열리고, 도서관이라는 교육적인 기능을 하는 장소에서 재능기부라는 새로운 형식으로 열림으로써 지역과 개인이 새로이 관계를 맺게 되는 계기로 도시와 지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도 더 나은 삶의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하나의 사례로 관심있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어린 시절의 다양한 경험의 중요성을 알고, 서울과 수도권처럼 교육관련 인프라가 풍족하지 못한 지방 학생들에게 이러한 강연 기회가 얼마나 뜻 깊은지 잘 알기에 작은 일이라도 도울 수 있기를 희망하여 작년에 준비모임에 참여하게 되었고, 올해는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행사 준비 전반을 담당하는 총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청소년 시절에 과학에 관심이 있으셨는지요? 또한 학생 시절에 대도시 교육의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제주도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중학교 때는 과학교육원에서 수학과 과학을 심도있게 배우기도 했으며 고등학교 때는 과학반 활동을 통해 심도 있는 실험을 직접 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모두 열정적인 학교 선생님들 덕분이었습니다.
 
지방 일반 고등학교에서는 모든 실험 기구를 갖추고 있기 어려워 모든 실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부족하였지만, 인근 과학고나 대학교에서 기구를 직접 빌려와 실험 기회를 주셨던 선생님도 계셨고, 교실에서 배우기 어려운 내용은 여름 방학동안 과학캠프를 통해 자연을 직접 관찰해볼 수 있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제주도는 밤하늘이 참 캄캄하고 별이 밝은데, 깊은 밤에 친구들과 다 함께 잔디밭에 누워 은하수가 흘러가는 모습을 밤새 바라보면서 선생님께서 손전등으로 가리켜주시는 별자리를 보며 읽어나가던 기억이 아직도 너무 생생합니다.

 

 재능 기부의 의미를 생각하다.  
 
생각하시는 재능기부란 어떤 의미입니까? 작년 행사에도 참여하셨는지요?
 
여러가지 나눔의 방법 중에 가장 쉬우면서도 의미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작년에 남양주 별내도서관에서 열린 강연에 행사 당일 진행자로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직접 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함께 강연도 듣고 책을 선물하는 과정을 돕고, 함께 강연과 진행을 도와주신 분들과 매우 뜻 깊고 감동적인 하루를 보냈습니다.
 


 2011년  '10월의 하늘’다시 열다.  
 

올해 10월의 하늘이 열리는 도서관은 몇 군데이며 주로 어느 분들이 강연기부에 참여하십니까?

 
10월의 하늘의 공동 주최자인 한국도서관협회를 통하여 7월에 약 3주에 걸쳐 전국 중소도시에 위치한 43개 참가 도서관이 모집 되었습니다. 재능기부는 8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신청 중인데 작년 재능기부자뿐만 아니라 새로이 합류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분야는 순수 과학에서 건축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교수, 석박사, 전문직 등 다양한 계층의 강연기부가 접수되고 강연자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를 주로 청소년층인 청중의 수준에 맞추어 강연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10월의 하늘'이 열리는 43개 참가 도서관 장소

'10월의 하늘' 진행자 모임


 

강연 주제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재미는 인간의 행동을 변화시킨다’의 윤형섭 선생님, ‘퀴리부인의 꿈 방사선치료’의 김진성 선생님, ‘우주정거장에서 온 편지’의 백승우 선생님과 같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분들이 다시 참여 신청을 해주셨고, ‘소설가, 과학을 만나다’의 소설가 김탁환 선생님, ‘생각 속의 집’의 건축가 조재원 선생님과 같이 순수 과학이 아닌 분야에서도 과학과 관련하여 강연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작년 참가자이시기도 한 이정모 선생님은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을, 이명현 선생님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강연을 각각 준비 중이시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연극과 음악을 결합한 과학강연, 이야기 형식의 강연 등 새로운 형식의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시는 강연도 있을 예정이어서 기대가 큽니다.
 


 자발성과 주인의식이 10월의 하늘을 실현시키는 원동력  

학생들에게 좋은 강연을 전달하기 위해 준비하다.
 

10월의 하늘 재능 기부는 필요한 일이 정해져 있고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좋은 강연을 전달하기 위한 준비’라는 가장 큰 10월의 하늘의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제안한 사람이 그 일을 직접 하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을 자발적으로 찾아서 해결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

 

재능 기부는 강연뿐이 아닐 것 같습니다. 강연 이외에도 어떤 분야의 재능기부가 필요한지요?

 
재능기부는 강연자와 진행자로 이루어진 도서관 팀과 준비모임으로의 참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진행기부는 각 도서관에 강연 당일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강연장 준비에서 사회에 이르기까지 행사 당일 현장에서 강연 외의 모든 일을 해주시는 역할입니다. 또한 강연자와 진행자는 행사 당일 한 팀으로 진행하게 되므로 강연 당일 긴밀한 협력이 중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행사가 이루어지기 위해 몇 달 전부터 행사 전반을 기획하는 준비모임이 필요합니다. 준비모임은 ‘학생들에게 좋은 강연을 들려주는 것’을 목표로 이를 위해 홍보, 재능기부자 모집과 배치, 도서관 협회와의 협업, 홈페이지 제작, 각종 인쇄물 디자인, 연락, 사진 촬영, 자료 정리, 질의응답 등 다양한 일을 진행합니다. 작년에 저는  건물 설계를 하는 직장인이었지만, 포토샵을 활용하여 인쇄물 디자인을 할 줄 알기에 엽서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전국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행사 진행에 무척 어려움이 많을 것 같습니다. 행사 준비 및 진행 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150명 가까이 되는 재능기부자가 한 두 사람의 헌신을 통해 움직이기는 전업으로 하지 않는 이상 거의 불가능하지만, 여러 사람이 서로 도우면 각자 가능한 시간을 이용하여 스스로 일을 해 나가므로 가능합니다. 소속이 다른 많은 사람이 서로 다른 일을 하므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일을 진행하기 위해 이메일이나 트위터, 페이스북등 SNS 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정보를 공유합니다. 또한 9월 말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에 모여 집약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일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10월의 하늘 준비 모임은 실체가 없고 개인이 능력을 제공하여 이루어지는 점조직이므로 도서관과 같이 물리적인 공간을 전국적인 넓은 범위에서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 모집과 도서관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공동 주최자인 한국 도서관협회에서 진행해주고 계십니다.
 


 오늘의 과학자가 미래의 과학자를 만나는 자리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께 한 말씀해 주십시오.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라고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재능기부 신청서에서 ‘뜻 깊은 일인 것 같아 함께 하고 싶지만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싶어서 일단 신청한다’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이렇게 관심을 가지시고 함께 생각해주시기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10월의 하늘이 실현되는데 기여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더하여 권유하고 싶은 것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화에 동참해보시길 바랍니다. 가장 쉽게는 10월의 하늘 트위터를 팔로우 하시면서 리트윗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소식을 나눌 수 있게 해주실 수 있습니다. 가까운 도서관에서 열리는 10월의 하늘 강연에 청중으로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10월의 하늘은 오늘의 과학자가 미래의 과학자를 만나는 자리입니다. 청중으로 참여하신 분들은 언젠가 강연자로서 또는 진행자로서 나눔을 보여주시리라 믿습니다.
 

청소년들의 선배로서 한 말씀해주십시오.

 
청소년기는 무엇이든지 꿈을 가질 수 있는 시기입니다. 본인이 즐겁고 잘할 수 있는지 자기 자신을 잘 살피는 과정을 통해 꿈을 꾸준히 찾아나가며 성장하길 바랍니다. 맹목적인 경쟁으로 점철된 청소년기를 보내기보다는 본인이 어디에 재능이 있고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성장해나가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입시도 하고 싶은 공부를 더 하기 위한 수단이고, 하나의 과정일 뿐 절대적인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예민하게 세상의 변화를 느껴보기도 하고 주변 사람들과 자연에 감사할 줄 아는 것이 공부만큼이나 청소년기에 중요한 과정인 것 같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폭넓은 독서와 10월의 하늘과 같이 다양한 분야와 사람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에의 참여를 추천합니다.

 

 나눔이 아름다운 이유, 희망  

'10월의 하늘' 홍보 일러스터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번 기사를 정리하면서 저의 마음 또한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읽었던 동화 중에 그림이 아름다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기억납니다. 자신의 소중한 것을 기꺼이 나누고, 그 나눔이 나눔을 낳아 함께하기를 원하는 그 설레는 마음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나눔이 아름다운 이유는 아무런 대가없이 베풀어지는 그 마음이 돌고 돌기 때문이 아닐까요? ’10월의 하늘‘은 청소년들에게는 희망입니다. 그 희망이 만드는 따뜻한 세상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월의 하늘'에는 청소년들을 진심으로 아끼며 꿈을 주고자 하시는 강연자분들과 강연을 돕기 위해 아낌없이 나누어 주고자 하는 형, 오빠, 언니, 누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10월 29일 오후 2시 우리나라 중소도시의 어느 도서관에서는 열심히 강연을 듣고 있을 현재의 청소년 에코이자 동시에 미래의 재능기부자를 희망하는 에코를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2011년 10월 29일 오후 2시 과학, 우주, 자연 그리고 꿈 '10월의 하늘' 아래서 아름다운 기적이 이루어집니다.
 
'10월의 하늘'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10sky
'10월의 하늘' 트위터 : http://twitter.com/201010sky
'10월의 하늘' 홈페이지 : http://www.nanumlectur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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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속한 카테고리는 교육부 블로그 기자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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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1. 에코

    기사 아래에 10월의 하늘 트위터가 페이스북으로 잘못 나갔습니다.
    트위터는
    http://twitter.com/201010sky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