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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스타 교육기부로 학교체육 활성화!

대한민국 교육부 2012. 7. 31. 10:29

프로야구스타 교육기부로 학교체육 활성화!

 교과부-KBO, 학교스포츠클럽 지원을 위한 MOU 체결 

 전국 300개 초등학교에 티볼세트 지원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와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는 7월 30일(월) 야구회관에서 ‘야구를 통한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KBO는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전국 300개 초등학교에 티볼세트를 기부하고,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및 시·도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야구 경기를 위한 시설 및 장비·심판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프로야구 비시즌 기간에는 야구스타들의 1일 명예체육교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날 KBO 구본능 총재는 “야구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건전한 정서를 함양하고, 야구 저변인구 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기부를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교과부 이주호 장관은 “교폭력을 예방하고 인성교육 실천을  위한 근본대책으로 학교체육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에 KBO의 교육기부는 큰 의미가 있다.”고 감사를 표시하였습니다.


아울러, “학생들은 프로야구 스타들과의 만남을 통해 야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고, 스포츠클럽 활동을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KBO의 교육기부를 계기로 다른 스포츠에서도 학교체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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