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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보육료·유아학비 지원카드 통합
- 18일 교육부, 복지부 등 관계부처 장관과 카드사 대표 7명, 협약서에 서명
- 통합사업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카드 단말기 무상보급, 0.01% 결제수수료 적용 등 시행
정부는 11.18(화) 정부세종청사에서 KB국민카드 컨소시엄(대표 김덕수), BC-롯데카드 컨소시엄(대표 서준희)과 “보육료-유아학비 지원카드 통합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KB국민카드 컨소시엄 : KB 국민카드, 우리카드, 하나SK카드, 농협카드, 신한카드
** BC-롯데카드 컨소시엄 : BC 카드, 롯데카드
협약식에는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 장관과 컨소시엄을 맺은 카드사 대표 7명이 참석했으며, KB국민카드 컨소시엄과 BC-롯데카드 컨소시엄은 아이행복카드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카드 단말기 무상보급, △0.01%의 결제 수수료 적용, △전용 고객센터 운영 등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보육료-유아학비 지원카드 통합사업”은 교육부, 보건복지부, 국무조정실 등 관계부처가 협업하여 방안을 마련하고 제3차 유보통합추진위원회(‘14. 8. 29)에서 논의․확정한 유보통합의 결과로, 학부모들은 내년 1월부터 보건복지부의 보육료 지원카드(아이사랑카드)와 교육부의 유아학비 지원카드(아이즐거운카드)를 통합한 새로운 카드인 아이행복카드를 통해 보육료와 유아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 발급받은 보육료 지원카드(아이사랑카드)와 유아학비 지원카드(아이즐거운카드)도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카드교체에 따른 학부모의 불편도 최소화될 전망입니다.
【현 행】 |
【통합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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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관계자는 “보육료-유아학비 지원카드 통합”으로 학부모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관계부처 간 긴밀히 협업하여 성공적으로 유보통합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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