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기업 기피…예산 부족… 진로·취업교육 겉도나" 보도 관련

“기업 기피…예산 부족…

진로·취업교육 겉도나”보도 관련

- 중학교 자유학기제 빨간불 -

■ 언론사명/보도일자 : 서울경제(’15.5.6(수)]

■ 제    목 : 기업 기피…예산 부족…진로․취업교육 겉도나

■ 보도 주요내용

 ◦ 자유학기제가 올해 전체 중학교 70%로 확대 되지만 체험처인 기업을 유인할 인센티브 등 정책적 배    려가 없음

 ◦ 3월 말 전경련과 업무협약을 맺었지만 상당수 기업이 예산‧프로그램 등 정부지원이 전무하고 2학기부    터 프로그램 제공하는 데 난색

 ◦ 교육부도 진로교육법 제정 등을 추진하지만 전경련 외 다른 기업들과의 업무협약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음

■ 설명 내용

 ◦ 교육부는 자유학기제 확대에 따른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측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음

     ※ 학생 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교육부는 51개 기업과 업무협약(`15.3.31 기준), 시‧도교육청 및 교         육지원청은 945개 기업과 업무협약 추진(`14.10.31 기준)

 ◦ 양질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에 대해서는 심사를 거쳐 교육기부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내실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을 직업체험 우수기관으로 인증할 계    획임(´15. 11월)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 운영규정」(교육부 고시 제2014-38호)에 따라 327개 기관 인증            (´14),「직업체험 우수기관 인증제 운영규정(안)」(교육부 고시) 마련 예정 

 ◦ 금년 3월, 대한상공회의소(’15.3.18), 전국경제인연합회(’15.3.23)와 업무협약을 계기로 신설된 ‘자    유학기제･진로체험협의회’*(`15.3.27, 1차 회의)에 정부, 대학 등과 함께 기업도 참여하여 학생 체험    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였음

      * 교육부차관(위원장), 기재‧미래‧행자‧문체‧환경‧고용‧여가‧복지‧산자부 등 부처, 전경련, 대한상         의, 대교협, 전문대교협 등으로 구성

 ◦ 전경련은 교육부와 업무협약 후 지난 4월 22일, 기업 별 추진상황 공유 등 산하 기업의 사회공헌 프로    그램을 자유학기제와 효율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하였으며, 

   - 교육부는 5월 중 기업의 자유학기제 참여 및 컨설팅을 위해 기업의 사회공헌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임

     ※ 추진일정 : 교육부 주최 민간기관 사회공헌 담당자 워크숍 개최(´15. 5월 말) → 기업별 자유학           기제 연계 프로그램 수합(전경련, ´15. 6월 초) → 자료 수정‧보완(´15. 6월 말) → 프로그램 학교         안내(교육부, ´15.7월)

 ◦ 교육부는 앞으로도 질 높은 체험 인프라 확충을 위해 공공․민간기관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할    계획임

     ※ 업무협약 계획 : 삼성전자, NH농협은행, 전국은행연합회(5월 중), 중소기업중앙회(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