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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 물리학자가 밝히는 '우주 창조'

대한민국 교육부 2010. 3. 23. 10:14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가 한국에 옵니다. 국립서울과학관과 한국과학문화진흥회는 2010년 3월 26일(금) 오후 3시 서울과학관 특별전시장 2층에서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조지 스무트(George Fitzgerald Smoot Ⅲ) 교수 초청 특별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조지 스무트(George Fitzgerald Smoot Ⅲ), 물리학자, 교수 
 출생 : 1945년 6월 20일(미국)
 소속 : 캘리포니아대학교버클리교(교수)
 학력 : 매사추세츠공과대학원 소립자 물리학 박사
 수상 : 2006년 노벨 물리학상
 경력 : 2008년 12월 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
          미국 캘리포이나대학교버클리교 물리학과 교수

이날 특강은 한국과학문화진흥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2009 노벨사이언스체험전의 특별프로그램으로서 서울지역 중, 고등학교 학생과 과학교사를 비롯하여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특강은 에너지의 근원 및 빅뱅을 뒷받침하는 이론과 우주의 생성·소멸과정 소개 등 우주 창조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1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입니다.

Chandra X-ray Observatory: 10 Beautiful Years! (NASA, Chandra, 7/23/09)
Chandra X-ray Observatory: 10 Beautiful Years! (NASA, Chandra, 7/23/09) by nasa1fan/MSFC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스무트 교수는 우주 생성 초기와 은하, 천체의 탄생을 이해하는데 핵심이 되는 ‘우주배경복사’에 관한 연구로 2006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WCU사업단 석좌교수 겸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버클리대학에서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입니다.

WCU(World Class University,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 : 노벨상 수상자 등 석학을 초빙해 전공학과를 개설하거나 국내 교수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추진

이날 강의는 과학 상식을 넓히고 쉽게 접할 수 없는 노벨상 수상자와의 만남을 통해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조언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서울과학관 홈페이지 (www.ssm.go.kr)
  ☞ 노벨사이언스체험전 홈페이지 (http://nobel.or.kr/scien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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