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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코딩교육 보도 관련

대한민국 교육부 2016. 10. 18. 12:02

2016년 10월 6일 중앙일보에서는 ​초·중·고교 코딩교육 관련하여 보도하였습니다.

'초·중·고생 코딩교육, 대통령 프로젝트가 어떤가'라는 제목으로
초·중·고교의 코딩 교육을 강화하는 세계적 흐름에 맞춰 우리 정부도 코딩교육을 필수화 하였으나

수업시간이 매우 부족하다는 점과 SW교육 시범학교에도 컴퓨터와 전문성 있는 교원이 부족하여,

SW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부분, 또한 SW교육을 위한 예산과 교원 확보 등에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는 보도 내용입니다.


위 보도 내용에 대한 설명 내용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에 배정된

중학교 정보 과목의 34시간은 최소 수업 시수로서 단위 학교의 여건에 따라 그 이상 편성할 수 있으며,
정규 교과 이외의 창의적 체험활동이나 방과후 활동,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서도 SW교육을 위한

시수 확대가 가능합니다. 중학교 ‘정보’ 과목 교원은 시·도 교육청과 협력하여 필수화가 완료되는

2020년까지 신규채용·복수전공연수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며, 교원의 SW교육 역량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직무연수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 연도별 교원 SW교육 연수 실시 현황 및 계획

 

또한 컴퓨터실 설치 및 노후컴퓨터 교체 등의 SW교육 인프라 확보를 위해 시·도 교육청별 연차적인 확보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인프라 확충계획이 미진한 교육청에 대해 지속적으로 예산 확보·반영 권고 및 현황 점검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초·중학교 SW교육 필수화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인적·물적 기반 확보에 만전을 기하여,

미래 지능정보사회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10-06(목) 설명자료_(초중고생 코딩교육 보도 관련).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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