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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으로 가는길_학생부 종합 전형 학년별 가이드


대학으로 가는길_학생부 종합 전형 학년별 가이드



입시철이 도래하였습니다. 요즘 대학 입시는 매우 세분화되고 복잡하여 목표하는 방향에 대해 전략적으로 대비하지 않으면 시간과 노력이 헛될 수 있으므로 선택과 집중을 지혜롭게 잘 해야 합니다. 심지어 3년이 아닌 6년(중1~고3)을 어떻게 보냈냐에 따라 대학이 결정된다는 말도 나올 정도이니까요. 3년 계획을 단계별로 준비하지 않으면 뒤에 몰아서 할 수도 없겠지만 설사 했다고 해서 그 과정과 결과가 그리 좋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말 그대로 교과 내신성적, 동아리, 학생회, 자율활동, 체험활동 등의 비교과 활동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전형으로 진로와 희망 등 적합성, 성실성, 잠재력, 리더십, 자율성 등을 봅니다. 어느 한쪽만 비대하거나 불균형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등학교 3년 동안 준비할 가이드 팁을 단계별로 소개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첫 단계로 대학의 문에 접근하는 큰 그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출처:

https://pixabay.com/ko/ 


먼저, 1학년은 탐색 단계로 교내에서 수업시간에 하는 발표,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합니다. 대학은 머리만 영리한 수재가 아닌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관심 분야를 개발해 나가는 능동적인 인재를 원합니다. 경희대 입학 사정관의 말에 따르면, 처음부터 1등급이지만 관련 활동 없는 학생보다는 등급은 다소 부족하더라도 꾸준히 노력하고 개발하여 발전하는 과정이 보이는 학생을 더 원한다고 했습니다. 1학년 때는 학교생활에 적응하면서 본인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탐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학교 내 과목 수업 안에서 찾을 것을 권장합니다. 이런 과정이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에 속합니다. 따라서, 수업 참여도와 수행, 해결 능력 등이 구체적으로 기록됩니다. 3년이라는 기간은 길기 때문에 전략을 잘 짜서 첫 단추를 잘 꿰면 짜임새 있는 본인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시기는 본인의 관심 분야를 찾기 위해 탐색과 다양한 경험이 중요한 시기로서 교과뿐만 아니라 비교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면서 막연함에서 좀 더 구체적인 방향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남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능동적으로 본인의 의지로 만들고 참여하는 탐색이 본인 스스로에게 만족도 높여 주고, 배우고 깨닫는 과정들이 본인의 것으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2학년은 성숙기 단계로 1학년에서의 관심 분야를 확장, 지속, 연계 발전시켜 교과, 비교과 활동의 폭이 넓어지고 깊어져야 합니다. 내신에서는 안정적인 관리가 중요하고, 진로 방향이나 학과가 바뀌었더라도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그 또한 스토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학년이 올라가면서 방향이 바뀌지 않을 수도 있지만 바뀌더라도 어떻게 풀어 가느냐가 더욱 중요합니다. 그림으로 비교하자면 1학년 때 그려놓았던 밑그림 위에 구체적인 색깔을 채워나가면서 관심 있는 진로의 방향을 좀 더 풍성하게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단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교내 대회, 동아리 활동, 체험학습, 자율활동, 봉사활동, 진로 활동 등 활동의 폭이 넓어지고 깊이가 생기면서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모든 상황을 다 기억하지 못하므로 부지런히 기록해 두는 것도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생으로서 학업에 충실함을 반영하는 내신의 관리에도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내신, 활동 등 두루두루 부지런히 챙겨 나가며 지속적으로 다져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학년은 완성단계로 새로운 것을 만들기보다는 지금까지 해온 것을 정리하고 검토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현실적인 단계로 봅니다. 본인에게 취약한 과목의 성적을 집중 관리하고, 공부에 필요한 시간을 최대한 확보합니다. 자기소개서에 대한 기록도 수시로 업데이트하면서 완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질적인 활동은 2학년 정도에서 마무리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간의 활동과 본인의 이야기를 자기소개서 작성으로 연결되어야 하고, 학생부의 기록들과 본인의 이야기가 일관성과 진정성이 잘 드러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기록된 생활 기록부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스토리를 작성하는 것 또한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출처:

https://pixabay.com/ko/


파이널 지점을 향해 숨찬 가슴을 참아가며 꾸준히 달리는 마라톤과 같이 우리는 모두가 자신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달려가다 보면 언젠가는 원하는 곳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 이미지 = 교육부 김다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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