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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에듀스쿨의 매력! 놀이동산이 학교가 되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6. 10. 25. 23:47


 놀이동산이 학교라면 얼마나 좋을까? 특별한 날에나 가곤 하는 테마파크를 학교처럼 갈 수 있다는 상상 같은 이야기를 에버에듀스쿨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2013년부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학교인 에버에듀스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에버에듀스쿨은 환경, 동물, 과학 등을 에버랜드의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해 재미와 교육 효과를 함께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입니다. 그 중 '내 꿈의 로드맵'은 에버랜드의 생생한 직업현장에서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구체적으로 꿈을 설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어트랙션 과학여행'을 통해 놀이기구에 숨어 있는 과학의 원리를 탐구하고 '사진 아카데미'를 통해 전문가처럼 멋지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무서운 맹수나 귀여운 동물을 다루는 사육사에 대한 직업 체험도 할 수 있어 에버에듀스쿨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전달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영하여 '프라이드 인 코리아' 역사 교육을 진행합니다. 진행 내용은 과거로부터의 시간여행을 알리는 '타임터널', '인트로 영상 관람', '가상증강현실 체험존', '4D 영상관' 순으로 회당 30분씩 하루 2회 체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에버에듀스쿨은 여성가족부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을 받은 신뢰도 높은 체험처입니다. 에버에듀스쿨의 배재우 담당자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 에버랜드에서 다른 곳에서 체험하기 힘든 동물사육사, 축제기획자 등 특별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만날 수 있다"며 "테마파크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티익스프레스나 아마존 익스프레스 등의 놀이기구를 탑승하며 기종별 과학원리도 학습할 수 있다"고 에버에듀스쿨만의 특별한 체험을 제안했습니다.

 

  에버에듀스쿨의 체험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에버에듀스쿨 전화(031-332-7369)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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