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기숙사를 알아보자 -

 

  행복기숙사는 저소득 가구 또는 타지에서 온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원만한 주거안정을 위해 캠퍼스 내외에 대학생들에게 주거지원을 하는 복지정책입니다. 대표적인 행복기숙사로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 있는 대학생연합기숙사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있는 연합행복기숙사가 있는데요, 행복기숙사는 교육부의 주도하에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사학진흥기금정부부처 등 여러 공공기관이 사립대학 기숙사 건립을 지원하여 신설되었습니다.


  기존의 사립대 기숙사비가 월평균 30만원에서 40만원인데 비해 행복기숙사는 월평균 22만원 미만이고 저소득층, 장애학생 등 소외계층 대학생에게 최대 30% 우선 입사 기회와 기숙사비 인하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행복기숙사는 지난 2014년 2학기에 개관한 홍제동 대학생 연합 기숙사인데 사업비 159억원을 들여 대학생 516명을 수용할 수 있도록 건설되었습니다.

  

홍제동 대학생 연합 기숙사 내부(좌)와 부산 연합행복기숙사 전경(우)

  그렇다면 왜 행복기숙사가 필요할까요? 그렇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저소득층 가정, 그리고 타지에서 온 학생들은 아무래도 숙박비의 부담이 이만저만 클 수밖에 없습니다.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꾸준히 증가해옴에 따라 주거문제에 대한 불만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는데요. 늘어나는 학생 수에 비해 기숙사 공급은 턱없이 부족했고 결국 원룸 등을 구해야 하는 입장에서 대학생들이 부담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교육부와 대학이 서로 손을 맞잡으며 대학생 주거부담 완화를 위해 행복기숙사를 짓기로 협의했고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개관하기 시작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대학생 기숙사 수용인원 5만명 확충이라는 국정과제 이행을 위해 정부부처가 협업해 공공기금을 행복기숙사 건립에 지원합니다.

 

 

  복공공기숙사 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38개 사업이 진행 중이며 교육부는 정부부처 및 관계 기관의 협업을 통해 현재 2018학년도 행복공공기숙사 정기 사업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어 정부부처 및 관계 기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기숙사 설립을 추진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교육부의 어느 관계자는 행복기숙사를 통한 대학생들의 주거부담이 점차 완화되어가고 있다는 것에 "국가의 미래인 우리 청년들을 위해, 대학과 지역사회 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합심해 기숙사를 건립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방침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많은 대학생들이 행복기숙사를 통해 주거부담이 완화되었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확장되고 건설 예정인 여러 행복기숙사를 통하여 더욱더 많은 학생들이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직 친구가 행복기숙사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면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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