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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취임 후 첫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본문
유은혜 부총리의 취임 후 첫 사회관계장관회의가 개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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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0. 12.(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년도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혁신성장을 선도할 과학기술인재 확보를 위한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성장 지원계획(안)」과, 중앙부처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온종일 돌봄체계 TF 구성방안」을 논의합니다.
제1호 안건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성장 지원계획(안)」을 토의합니다. 비공개 토의과제인 본 안건은 금일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폭넓게 부처의견을 수렴하여 수정․보완한 후,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 상정될 계획입니다.
제2호 안건으로 「온종일 돌봄체계 TF 구성방안」을 논의합니다. 작년 9월,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범정부 연계․협력 강화방안」을 수립한 이후 금년도에 6개월간 36만여 명이 초등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으나, 국민의 돌봄서비스 체감율을 제고하는 한편, 정부가 목표로 하는 ‘2022년까지 초등학생 53만명 대상 서비스 제공’을 차질없이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추진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 제기되어 왔습니다.
※ 학교돌봄 24만명(2017) → 34만명(2022) / 마을돌봄 9만명(2017) → 19만명(2022)으로 총 33만 명(2017) → 53만 명(2022) 목표
이에 정부는 관계부처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등이 참여하는 온종일 돌봄체계 TF를 사회부총리 산하에 구성하여 부처 간, 중앙-지방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히 반영한 온종일 돌봄체계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과학기술 인재성장 아젠다를 시작으로 취임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관계부처와 함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단기 - 중장기 로드맵을 구축하고, 향후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과 같이 국민 삶을 개선할 수 있는 핵심 국정과제들을 관계부처들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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