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개최 결과

“혁신성장을 선도할 과학기술인재 확보를 위한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성장 지원계획(안)｣ 논의”

“온종일 돌봄체계 부처별 이행상황 점검을 위해  

범부처가 함께 ｢온종일 돌봄체계 TF 구성방안｣ 수립하기로”

10-12(금)보도참고자료(2018년+제9차+사회관계장관회의+개최+결과).hwp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18. 10. 12.(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처음으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성장 지원계획(안)｣과 ｢온종일 돌봄체계 TF 구성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참석자 :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주재), 행안․문체‧환경‧고용‧여가부장관, 국조실장, 과기정통․복지부 차관, 권익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

4차 산업혁명 대응 인재성장 지원계획(안)(부처합동, 비공개)

 오늘 회의에 참석한 장‧차관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여 과학기술․ICT 인재성장 지원계획 마련에 범 부처가 함께 노력하기로 하고, 향후 더 나아가 분야별 인재양성을 포괄하는 큰 틀의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범 부처 중장기 로드맵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온종일 돌봄체계 TF 구성방안(부처합동)

  두 번째 안건으로 온종일 돌봄체계의 부처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한 「온종일 돌봄체계 TF 구성방안(안)」을 보고받았습니다.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은 “범정부 공동추진단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TF의 필요성에 공감하나 조직 규모 및 기능이 보다 명확하게 제시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하고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구체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돌봄 관련 지역 단위 거버넌스를 활성화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며 “향후 온종일 돌봄체계 TF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주는 역할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그간 범정부 공동추진단은 비상근 체제로 운영되어 부처별 추진상황 점검에 한계가 있었다”면서 “돌봄서비스 수급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해서는 안정적 추진체계로서의 지원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 장관들은 오늘 논의된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구체화된 TF 구성,운영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사회관계장관회의에 보고받기로 했습니다.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각 부처별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인재성장 관련 정책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나가야 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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