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 배우는 기쁨! 나누는 행복!

평생학습?? 배우는 기쁨! 나누는 행복! 

홍천 | 평생학습축제 | 연봉도서관 | 체험부스 | 전시 | 홍보 | 축제한마당

강원도 홍천군청 문화체육과 평생학습 담당자 유용득씨는 제1회 평생학습 축제 한마당을 실시하였습니다.

노승락 군수님은 배우는 즐거움을 군민들과 나누고자 이 축제 한마당을 열었는데요.

나누는 학습문화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군민이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저는 지역주민이고,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이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10월 25일 홍천 연봉 도서관 앞마당에서 펼쳐진 배우는 즐거움! 함께하는 평생학습! 축제의 장으로 가 보실까요?

위의 사진에는 다양한 체험부스들이 있습니다. 평생학습 어울림 한 마당은  전시· 체험· 홍보행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여 개의 동아리 부스들이 특색있는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개막식을 하기 위해 계단에 앉아 있습니다. 기존의 관념에서 벗어나 기관장님의 겸손한 모습이 우리 모두 하나 됨이 느껴지며 훈훈해 보입니다. 아이에서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모여 첫 행사의 축하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이 개막식을 보면서 수직적 관계에서 수평적 관계로 변화됨을 봅니다.

홍천속의 지구촌!! 베트남 전통 모자 '논나' 만들기입니다. 어르신들의 솜씨가 대단합니다. 남편과 자식을 위해 평생 살아오신 할머니가 오늘은 나를 위한 모자를 만듭니다. "얼마나 행복하실까요?" 열심히 색칠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압화 책갈피 만들기입니다. 마른 꽃잎을 가지고 모양대로 책갈피를 만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예쁜 책갈피를 사용하기 위해 독서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자그마한 동기가 우리 모두 성장할 기회가 됩니다.

 

지난 시간이 떠오릅니다. 어린 시절 은행잎, 단풍잎, 네 잎 클로버를 책 사이에 끼워 놓았던 아련한 추억이 생각납니다.

지금은 마련된 꽃잎을 사서 나만의 책갈피를 만들지만, 어릴 적 향수가 그리움은 지난 발자국이 향기를 머금어서일까요?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함께 겪는 혼용의 시대에 있는 저는 가끔 아날로그의 추억을 경험하고 싶을 때가 있지요!! 

냅킨 예술 체험 부스입니다. 이곳은 남학생이 봉사하였습니다. 차분하게 설명해 주고 가르쳐주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홍천고등학교 2학년 남궁식 학생은 "모든 연령층을 상대로 하는 행사라 의미가 깊었습니다. 가르쳐 주는 것에 보람을 느꼈고, 무언가를 배우려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삶의 스승인 "나는 노인이다." 라는 가상 체험 "청춘 사진관" 을 준비하였습니다. 20년 후의 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활동입니다. 나는 20년 후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면서, "지금 이 순간을 아끼고 사랑하리라"는 마음 선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미래에 대해 내 모습을 상상하여 글로 옮기는 활동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 체험으로 현재의 나를 다시 한 번 점검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통의상 포토존은 다문화에 대한 재인식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의상을 보고 나라와 연합할 수 있는 간접적인 교육 활동입니다.

재미를 통해 배우는 전통의상 포토존은 유아에게 인기가 있었습니다.

이름처럼 작품도 예쁜 "별빛 샘"은 우드 마커로 휴대전화기 줄 만들기 활동입니다. 저마다 자기 모습대로 색칠하여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활동은 청소년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엄마와 자녀가 함께 활동할 수 있어 좋습니다.

[깜찍한 휴대전화기 줄 작품]

"극단 꿈" 인형 만들기 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색칠하고 나만의 인형을 만들어 갑니다.

어린 아동은 자기 것에 대한 소유로 열심히 색칠합니다. 이 활동으로 색감을 익히고 집중할 수 있습니다. 어릴 적 학습은 놀이를 통한 재미로 집중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나만의 인형을 만들고 있는 중학생의 모습 ]

"우리 전통 한옥의 색을 입혀라!" 입니다. 우리 한옥에 대한 전통을 익히고 단청 그리기 체험을 합니다.

아파트 생활을 하는 아이들은 단청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 활동으로 새로운 것을 알아 갑니다. 단청 경험은 우리 한옥에 대한 곡선의 문화를 알게 됩니다.

난타를 배워 보세요. 가락에 맞추어 치고 치고!! 막 쳐보고! 스트레스 풀어 보세요. 두드리면서 즐거워하고 신이 납니다.

모든 걸 잊고 즐거움에 빠지는 몰입의 시간을 경험합니다.

평생학습의 장!!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아시나요? 홍천에는 "방송대를 사랑하는 모임(방사모)"이 있습니다. 방송대를 재학하고 있는 학우와 졸업생들의 모임입니다. 홍천 청소년수련관이나 다문화 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학습 모임을 하여 서로 상생하는 기회의 시간도 가집니다. 오늘은 부스에서 봉사 활동도 하고, 방송대 홍보도 하였습니다.

 

강원지역 대학 학장님이 저희의 봉사를 격려해 주시기 위해 축제장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방송대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늘도 우리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준비합니다.

 

진정한 홍보란 내가 방송대인으로 자부심을 느끼고 내가 있는 활동영역에서 현상이 아닌 내면이 성숙될 때 방송대는 더욱 성장할 것 같습니다.

말이 없는 홍보!! 여러분의 영혼을 살찌우는 평생학습 지금 도전해 보실래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http://www.knou.ac.kr 지금 바로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