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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하게 나누기: Freerice, 빅워크, 트리플래닛

대한민국 교육부 2016. 5. 17. 12:28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 스마트하게 나누기

Freereerice, 빅워크, 트리플래닛




‘나눔’하면 무슨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나눔’하면 주로 생각하는 단어가 바로 자원봉사나 모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타깝게도 자원봉사 활동은 초등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고, 공간적, 시간적인 제약이 있습니다. 또한, 모금은 경제적인 부담이 있기 때문에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데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런 친구들을 위한 스마트한 나누기를 소개합니다. 말 그대로 스마트한 기기들을 사용하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순서대로, Freerice, 빅워크와 트리플래닛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Freerice 


[사진 출처: freerice.com]

Freerice는 유니세프와 관련된 사이트로 불우한 친구들에게 쌀을 기부할 수 있습니다. 옆의 사진은 Freerice.com에 들어갔을 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이 퀴즈를 맞출 때 마다 10grain의 쌀이 기부됩니다. 퀴즈는 모두 영어 단어의 동의어를 고르는 형식입니다. 미술, 과학 등의 분야를 선택할 수 있어서 전문적인 분야의 단어들을 암기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나눔도 실천하고 단어도 암기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입니다. 단어를 암기할 때는 꼭 한번 Freerice를 이용해 보세요!



2)빅워크



[사진출처: playstore_빅워크]

이제 부터는 스마트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휴대폰 애플리케이션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빅워크가 있습니다. Freerice로 열심히 공부를 했으면 운동을 해야겠지요? 빅워크를 켜고 걸으면 걸은 거리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됩니다. GPS를 이용해 걸은 거리를 측정하여 10m에 1점씩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적립된 기부금은 걷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의족, 생계지원 등으로 걸을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소모된 시간, 거리, 칼로리도 계산이 되어 건강관리도 틈틈이 할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면 꼭 잊지 말고 빅워크를 켜주세요!


3)트리플래닛


[사진출처: playstore_트리플래닛]


대부분의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 바로 게임이겠지요? 트리플래닛을 이용하면 재미있는 게임을 하며 나무를 심을 수 있답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사용자가 트리플래닛 게임을 하면서 광고를 보거나 유료 아이탬을 살 때 숲 조성비가 마련됩니다. 게임 속에서 기르거나 지켜낸 나무는 전 세계 곳곳에 보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게임 속에서 나무가 보내질 때 숲 조성비는 조림 파트너에게 전달됩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보낸 나무의 정보나 자라나는 과정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트리플래닛의 게임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트리플래닛1과 2는 아기나무를 키우는 형식이고 트리플래닛3은 아기나무를 지켜내는 형식의 게임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스마트한 나누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나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데 여건이 따라주지 않으셨던 분, 또는 이 글을 읽고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실천해 보세요. 여러분의 작은 손길이 이 세상을 더욱더 따뜻하게 만듭니다.


참고자료::: 빅워크 Q&A

트리플래닛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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