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팩토리 :: 충청도 깡촌 농부의 삼남매 자식농사 성공기
 


충청도 깡촌 농부의 삼남매 자식농사 성공기


사교육은 커녕 모두 유치원도 못 보냈다. 
충남 예산군 덕산면 외라2리, 마을 입구에 있는 수덕초등학교는 지금도 벽지 수당이 나오는 학교이다. 시고모님의 세 자녀는 모두 이 학교 졸업생이다.

아버님과 작은 아버님이 교직에 있어서 두 분 다 부모님을 모시고 시골집에 살 수가 없었다.
옆 마을에 살고 있는 여동생, 홍성고모님에게 부탁을 해서 고모님 가족이 1970년부터 24년을 시골집에서 시할아버지와 시할머니를 모시고 살았다. 고모부님은 농업학교를 나오셨다.
** (지금 홍성에 살고 있어서 홍성고모님이라고 부른다.)
 
시아버님은 2남 5녀의 장남이신데 위로 누님이 한 분 있다. 큰시고모님은 90세로 시골집 옆 마을인 복당리로 시집을 가셨는데 건강하시다. 홍성고모님부터 마을 입구에 있는 수덕초등학교를 나왔다.


홍성고모님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자녀는 모두 마을 입구의 수덕초등학교를 나오고 홍성의 중, 고등학교로 통학을 했다. 사교육은 물론 전혀 할 수가 없었다.
 
큰 아들이자 외아들인 장남(51세)은 서울에 캠퍼스를 둔 지방 분교 경영학과를 나왔다. 졸업후 바로 취직이 안되고 일 년 후 OO 공단 공무원 시험에 합격을 해서 지금까지 근무하고 있다.
 
지금은 원룸으로 바뀐 외양간에 소를 키워서 등록금을 마련했다.
큰 소 한 마리와 송아지 4마리 정도 키워서 학기마다 팔아서 대학등록금을 마련했다.
 
 
* 나는 명절에 시골집에 가면 사랑방에 막내 아가씨 상장으로 4면의 벽이 장식된 것을 보곤 했다. 충청도 깡촌 중에서도 깡촌 인 수덕사 가까운 마을의 벽지 학교를 졸업을 하고 막내 아가씨는 홍성의 중고등학교를 전교 5등안에 늘 들었다.
 
가운데에 낀 큰 딸은 희생적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언니! 오빠는 오빠라고 집안일을 안하고 막내 OO는 집안이 엉망진창인 것도 모르고 하루종일 공부만 하니께 내가 엄마를 도울수 밖에 없었시유" 하며 구수하게 웃었다.
 
홍성까지 통학을 하며 연애를 해서 옆마을의 총각과 결혼을 했다.
아가씨의 시고모집에서 치기공공장을 해서 부산에 살고 있다.
남편은 전문대학교 '치기공학과'를 나와서 고모부 회사에 취직을 했다.
아가씨도 홍성의 전문 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에 충남의 초등학교 서무실에 근무를 했는데 그때 초등학교 교사를 오빠에게 소개를 해서 결혼을 하게 됐다.
 

홍성 고모님 부부는 평생을 농부로 살아 오신 분이다. 어느해 시골집에 갔다가 고모님과 함께 고추를 땄는데 반나절 일하고 나니 허리가 과장없이 똑 부러지는 것 같았다.그 후 나는 시골에서 보내 주시는 곡식이 예사로 보이지가 않았다.
 
시댁의 고모님들의 공통점은 선한 마음과 남을 배려 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녔다.
항상 덕담을 하시고 부모님께서 걱정을 할까봐 힘든 것도 내색을 하지 않는 분들이시다.
시댁의 가장 큰 힘은 효심이라고 생각한다.
 
평생 농사를 지으셔서 다리가 O 형으로 바뀐 고모님의 모습을 보며 깊이 깨닫는 것이 늘 있다.
'착하게 사는 분들은 자식들이 잘된다는 것'이다. 
 

** 지금의 시골집은 7년전 부터 주말마다 시아버님과 남편의 형제가 들어 가서 아름답게 꾸민 집이다.

전에는 본채, 사랑방, 별채, 외양간, ...화장실도 대문밖 큰 은행나무 옆에 재래식이었다.
홍성고모님은 그집에서 시할머니와 시할아버지를 모시고 살면서 농사로 자녀 교육을 다 시켰다.
 
막내 아가씨는 대전의 둔산에 살고 있다. 홍성의 여고를 졸업하고 대전의 국립대학교 수학과를 나왔다.대학다닐 때부터 장학금을 받고 과외를 해서 집에서 용돈을 전혀 받지 않고 졸업을 했다.

같은 학교 공대생과 연애를 하고 결혼 후 박사 과정을 마쳤다. 남편은 청주의 어느 대학교에 전임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초등 학교 교장이었던 시부모님이 사둔 둔산의 아파트에 살면서 수학 공부방을 하고 있다. 자기는 사교육을 전혀 받지 않고 대학에 입학을 했는데 현재는 대전의 8학군에서 잘 가르치는 수학 공부방을 하고 있다.
 

지금 홍성고모는 홍성읍내에 있는 큰아들집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아들집은 34평이고 고모님댁은 23평이다. 며느리가 초등학교 교사여서 손주 둘을 다 키우셨다. 두 딸이 매달 넉넉한 용돈을 드리고 고모님은 대전의 막내 딸을 위해서 김치를 해준다. 큰아들이 시골집 근처에 텃밭을 사드려서 짬짬히 채소도 길러서 반찬 을 하고 있다. 내게도 자주 만들어 주신다.
 

지난번에 홍성에 갈 일이 있어서 홍성 고모님댁에 인사를 드리러 갔다.(사진도 찍으려고).
큰 아가씨의 아들이 대학교에 입학을 했다고 양가 부모님에게 대형 냉장고를 사드렸다. 


** 홍성 고모님 큰딸이 사드린 대형 냉장고, 시댁에도 똑같은 냉장고를 사드렸다고 한다.



** 방안의 장롱과 정수기도 큰사위가 다 사드렸다. 큰 아가씨가 시댁에 너무 착하게 잘해서 고마운 마음을 처가에 잘하는 것으로 표현을 하고 살고 있다.

 ** 홍성고모님 아파트 거실벽에 있는 가족사진들


** 고모님 칠순 잔치에 나도 갔었다.

 
여기서 큰 아가씨의 아들이 어느대학교에 입학을 했는지 궁금할 것이다.
중학교에서는 3년내리 반장을 했고 공부도 전교 10등안에 들었다. 아가씨는 부산의 사상구에 살고 있다.'치과 대학'을 가면 아가씨의 시고모님이 졸업할 때까지 등록금을 다 주신다고 했었다.

그런데 고등학교에 진학을 해보니 적성이 문과여서 문과로 정했다.
 
그 학생이 고1말에 우리 가족이 부산에서 대전으로 이사올 때 같이 식사를 했다. 그때는 서울소재 명문 사립대학교 경영학과를 가려고 했었다. 수능 전날 전화를 해보니 예체능계의 '사회체육'을 전공할 예정이라고 했다. 글을 쓰려고 아가씨에게 전화를 해보니 부산의 사립대학교 '사회체육과'에 입학을 했다고 한다.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아들이 열심히 공부를 했으나 중학교보다 등수가 하락을 했다. 아가씨 부부의 장점은 자기 자식을 그대로 인정하고 신뢰하고 축하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고마움을 양가 부모님께 대형 냉장고를 사드리는 것으로 표현을 했다.
 
대학을 졸업한 후 무엇이 되려고 학교에 다니는 것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학생 스스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부모이다.
 
아들이 중학교에 다닐 때 아가씨가 내게 해 준 말을 잊을 수가 없다.
"언니! 우리 OO가 공부를 잘해서, 덕분에 내가 자모회에 참석 할 수가 있으니 아들에게 고마워요. 아들이 아니면 충청도 촌에서 온 내가 어떻게 그 자리에 갈 수가 있었겠어요."
얼굴 가득 미소를 지으며 맗던 아가씨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게 떠오른다.
 
60가까이 살아오면서 허세와 허영과 가식으로 자기 자식을 괴롭히는 부모를 수 없이 봤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내자식이니까 무조건 잘해야 한다"는 자기 최면과 정직하지 못한 의식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 나라 교육은 열성만 많고 관심은 부족한 것에서 좀 성숙한 방향으로 가기를 소망해서 이글을 썼습니다. 자녀가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우리 기성세대가 잘 이끌어 주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홍성고모님의 요즘 생활이 제가 소망하는 노년의 모습입니다.



모과
 | IDEA팩토리 김성희 기자 | http://blog.daum.net/moga2641(모과 향기)
우리 나라 학생들이 행복한 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쌓이면 대단한 폭발력으로 변하여 자기와 주변을 즐겁게 해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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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건 아닌듯

    악랄하게 살아도 자식들이 잘 되더라구요.
    제가 아는 악랄한 집안 있는데 자식들이 다 잘됐습니다. --

     
    •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모과

      아직 60이 안되셨군요.
      제가 보기에 인생은 인과응보의 법칙이 철저히 적용되더군요.
      제 주변에 착하게 사는 분들이 더 많은 게 저는고맙습니다.

       
  3. Favicon of http://amesprit.tistory.com SAGESSe

    홍성 고모님의 부지런함과 선함이 열매로 맺혔네요! 읽기만 해도 훈훈하고 편안 이야기입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모과

      평생을 새벽부터 어두울때까지 논과 밭에서 수고한 정직한 노동의 댓가로 세 자녀를 키웠어요.
      올해 75세 십니다.
      두내외분이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생활을 하고 게셔서 좋습니다.

       
  4.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모과

    어제 밤 새벽까지 쓴 글입니다. 내일이면 교육감 ,교육위원을 투표 합니다.
    자녀들을 위해서 후보자의 경력과 평과 교육관을 보시고 꼭 선거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글이 읽는분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5. Favicon of http://neodol.tistory.com 너돌양

    저 역시 그동안 제가 겪어온 교육방식에 회의가 많은지라... 앞으로 태어날 내 자식의 행복을 위해서 교육감,교육의원을 잘 뽑아겠지요^^;;;

     
  6. Favicon of http://www.gtvapple.com 황금사과

    그래서 착한 끝은 있다고 하나 봅니다.
    행복하게 사시는 시고모님의 가정이 정말 좋아 보입니다.

    사교육 없이도 훌륭하게 성장 할 수 있는 사회가 될수 있도록
    교육환경이 변화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7. 자비화

    저도 충남 예산 사람이지만 충청도가 모두 깡촌은 아니지요.비록 시골분들이지만 누구보다 교육열이 강한 분들도 계십니다.그 고모님댁 자제분들도 부모님 기대에 어긋남이없이 잘 자라 주셨군요. 정말 축하드릴 일입니다.앞으로도 그 가정에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모과

      충청도가 모두 깡촌은 아니지요.
      우리 시골집은 1970년도에 전기가 들어 왔고 홍성에 가까운 에산의 끝자락이고 수덕사와 아주 가까운 촌동네입니다. 유치원은 없어서 못보냈구요.
      예산 읍내는 좀 번화가가 있지요.^^

       
  8. 주부모델

    저도 학부형인지라 이번 교육감 후보에 그나마

    관심을 가졌던것 같습니다.

    저도 사교육 안하는 엄마이고 싶답니다.

    내일 투표에서 제가 선택한 사람이 정말로 바르고

    정직한 사람이기만을 바래봅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모과

      개인적으로 가정에서 자녀를 믿어 주고 응원해 주는 게 제일 좋은 교육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육감을 교육대통령이라고 말들을 하더군요.
      그만큼 권한의 한계가 큰가 봅니다.^^

       
  9. Favicon of http://ㅇ Rainbow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이야기 잘 봤습니다. 모과님 주위엔 좋은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많은 분들이 노력하고 계시니, 그렇게 바뀌고 있는 중이지만,
    사교육을 무리하게 시키지 않아도 되는 것,
    자신의 재능, 적성을 그대로 인정받고 실력을 키울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모과

      네 사교육을 지나치게 시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같습니다. 학생 스스로 생각할 시간을 주어야겠어요.^^

       
  10. Favicon of http://0168265.tistory.com 미자라지

    공부할 때 부모님의 기대감이 가장 큰 부담이죠...

     
    •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모과

      부모의 기대와 신뢰가 도움이 될때도 많습니다.
      뭐든지 지나친 것은 부작용ㅇ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11. Favicon of http://newghealth.tistory.com 차세대육체적

    글도 잘보고 갑니다~저도
    자주자주 찾아뵐게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팩토리님~

     
  12. Favicon of http://realog.net 악랄가츠

    늘 부모님께 죄송해요 ㅜㅜ
    학창시절, 놀기만 좋아하고
    말썽만 피우고 흑흑....
    평생을 갚아도 갚지 못할 사랑....

     
  13. 바람개비

    언제나 가슴 따뜻한 글이네요.. 정말 감동적입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모과

      네 고모님은 제게 늘 사랑을 베풀고 계십니다.
      밑반찬을 많이 해주시고 친정엄마가 없는 제게 큰 사랑으로 대해 주십니다.
      참 좋은 시집식구들입니다.
      저도 앞으로 좋은 시어머니가 되도록 노력을 할 겁니다.^^

       
  14. Favicon of http://blog.daum.net/2losaria 굄돌

    허영과 허세.
    이게 대한민국 사교육시장의 다른 이름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자기 최면이기도 하구요. 보상심리, 혹은 대리만족일 수도 있겠지요.

    공부만 잘하는 사람보다 풍요로운 인성으로
    넉넉한 사람으로 키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t/moga2641 모과

      부모가 자기 자신을 좀더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면 답이 정확히 나오는데 뭔가 하나를 크게 갖게 되면 자기 착각에 빠지는 모습을 쉽게 봅니다.
      지위나, 돈이나, 땅이나 ..크게 하나 가지면 겸손과는 거리가 멀게 되지요.
      특히 어머니들이 책을 읽지 않는게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 책을 읽는 분들이 거의 없어요. 다 배운 사람들인데 말입니다.^^
      그분들의 특징은 자기 주장이 지나치게 강하다는 겁니다.^^

       
  15. Favicon of http://www.smpark.kr 풀칠아비

    '학생 스스로가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하는 것도 부모다'라는 말씀 잘 새기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r/moga2641 모과

      우리 부모들이 자주잊고 있는 것이 과정의 주요함입니다.
      내가 이다음에 무엇이 될것이고 그목적을 위해서 준비하며 공부를 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자녀에게 알게 해주면 공부는 자동으로 열심히 하게 됩니다.
      제 경험입니다.^^

       
  16. Favicon of wwwhttp://www.sandlefarm.com 체루빔

    동감입니다
    자식의 성공 뒤에는 항상 부모의 이새이 귀감이 되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r/moga2641 모과

      네 그렇습니다. 부모가 살아 가는 모습이 자녀의 인생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행,불행, 고난, 극복모두가 다 함께 해야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17. Favicon of http://blog.daum.net/greenyaho 그린야호

    아이들 스스로가 선택해서 행복한 길은
    그 어떤 잣대로도 비교할 수 없음에도

    겉으로 보여지는 부분만으로
    성공한 인생 실패한 인생이라고
    감히 판단을 합니다

    이젠~~~개개인의 개성을 존중해주는
    교육 환경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진보성향의 교육감님들에게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이제는~~~철밥통 교사들을 위해서
    아이들을 더이상 희생시킬수 없다고~~~!

     
    • Favicon of http://blog.daum.ner/moga2641 모과

      교사들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철밥토인 안정적인 직업이라서 소명 의식없이 교직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없기를 바랍니다.
      교사의 말한마디가 한 아이의 일생을 변화시키거든요.
      혁신 학교가 처음에 목표로 한대로 학생들을 행복하게 하는 행복학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18. Favicon of http://phoebescafe.tistory.com Phoebe Chung

    늦게 찾아와 죄송합니다. 글 올라온걸 못봤나봐요.
    제가 사는 홍콩에 사는 한국 엄마들 보면 어이 없어지는 말을 많이 들어요.
    유치원부터 어디가 좋으냐, 어디가 학군이 좋으냐... 이런걸 따지더라구요.
    영어 가르친다고 한국말도 잘 못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아이들 보다도 부모들이 어떤게 바른 교육인지 느끼고 살아야 할것 같아요.
    저도 내년엔 아들이 대학교 가는데 자신이 원하는 배움을 잘 찾아가기만 바라고 있답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r/moga2641 모과

      부모의 체면보다는 자녀가 하고 싶은 길로 인도해주는 것이 서로 좋다는 것을 너무 늦게들 깨닫는게 문제 같아요.

       
  19. Favicon of http://blog.daum.net/aja1588 돼지감자이야기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 입니다.~
    고모님의 행복하신 가정 좋아보이고 부럽네요~
    편안함을 느끼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blog.daum.ner/moga2641 모과

      젊어서 고생하고 성실하게 사신분들의 노년이 평화롭고 행복한 것을 보고 우리들도 미래를 희망적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인생은 어차피 자기몫의 고난은 다 살아 내고 가야 하니까요.^^

       
  20. Favicon of http://edunstory.tistory.com 에듀앤스토리

    짠해지는 포스팅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찾아갈수 있게 곁에서 도와주는게 어른들의 몫이겠지요.

     
    • Favicon of http://blog.daum.ner/moga2641 모과

      자라는 동안도 교육을 받는 동안도 그 아이에게는 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입니다. 행복하게 매일을 보내고 자기의 존재에 대해서 소중함을 깨닫게 하면 공부는 스스로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21. 장영미

    훌륭한 기사 담아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