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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기자의 학자금대출신용보증기금 이용기 안녕하세요^^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생 블로그 기자 허서영입니다. 오늘은 제가 학자금대출신용보증기금(http://www.studentloan.go.kr)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아니~ 그게 뭔데 기자가 거길 알아봐?” 싶으시다구요? 학자금 기금은2005년 '학술 진흥 및 학자금대출신용보증 등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이 시행됨에 따라 신설된 것입니다. 어려운 말은 모르시겠다구요? 다 제하더라도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새 학기 등록시기는 가까워 오고 등록금이 부담되는 학생, 학부모들에겐 아마 꼭 알아야할 사이트이니까 한번 믿고 따라와 보시라니깐요 >_< 먼저 인터넷 주소창에 (http://www.studentloan.go.kr)이나 포털사이트에서 ‘학자..
공대생활의 지침서 -공학인증제도 “아름아~ 엠티가자!” 지난 1년, 엄동설한보다 더 혹독했던 고3 수험생활을 마친 아름이는, 올해 3월이면 그동안 꿈꿔왔던 공과대학에 입학하게 된다.아름이는아직 ‘새터(’새내기 배움터‘의 준말로, 신입생들의 오리엔테이션과 친목 도모를 위한 일종의 엠티)’에 다녀오지 않아 동기들의 이름은 커녕 얼굴도 다 모르는 상태지만, 며칠 전 다녀온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하 ‘OT’)‘에서 만난 몇몇 선배들은 서로 밥을 사 주겠다며 휴대전화는 물론 메신저로 쉴새 없이 연락하는 통에, 앞으로의 장밋빛 대학생활에 잠못 이룬다. “선배님~ ‘공대생 아름이’, 너무 너무 기대돼요!” “하하하하~ 아름이가 술을 아주 좋아하는 걸 보니 공대생의 기질을 타고났구나. 하지만 술만 잘 마신다고 훌륭한..
연구윤리 선진국을 향하여 2008 제4차 연구윤리 포럼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이름만 들어도 머리 아프시다구요? 이런 학자들 이름은 고등학교 윤리 교과서에서나 보셨을법한데요. 윤리가 꼭 이런 철학에만 필요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요즘, 모든 학문의 연구에서 중요한 것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 지금 알아볼 ‘연구윤리’인데요. 실험, 탐구 등이 주가 되는자연과학에서부터 인간의 활동을 탐구하는인문사회계열까지그 범위가 아주 넓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는 학계의 지속적인 연구윤리 인식 확산을 위해 12월 3일(수) 10시, 홍익대(홍문관 가람홀)에서 「2008 제4차 연구윤리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구윤리 포럼은 올해 개최된 마지막 포럼으로서, 상반기에 수도권에서..
대학생 학자금 지원으로 마음 놓고 공부하세요 등록금 천만 원 시대. 자녀들의 학비를 대주시는 학부모님들도, 부모님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힘이 될 만한 소식이 있습니다. 얼마 전 정부에서는 ‘대학생 학자금지원 2배 이상 확대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이명박 대통령의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 일만은 절대로 없도록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서 대학생의 학자금 지원을 대폭 확대해서 특히 저소득층의 학자금 부담을 크게 낮추기로 한 것입니다. 세부사항으로 ’09년부터 기초수급자 전원에게 무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2,223억원, 5만2,000명) 「기초생활수급자 장학금」은 대학에 입학한 저소득층 학생들이 등록금 마련 문제로 학업을..
1. 반크 등 민간(시민)단체 지원계획이 없었다는 것이 사실인가요? ○ 민간(시민)단체 지원계획이 없었다는 것은사실이 아닙니다. ○정부는 보다 체계적인 독도 관련 국내외 홍보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독도문제의 연구조사 및 홍보업무를 전담할 독도연구소를 8월 14일 출범시킨 바 있습니다. ○ 이를 통해 독도연구소를 중심으로반크 등 독도관련 민간(시민)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했던 것입니다. 2. 지원할 계획이 있다면 얼마의 예산이 어떤 방식으로 지원되나요? ○ 정부는 독도 및 동해관련 사업을 추진하는반크 등 민간(시민)단체 지원을 위해 5억 1,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독도연구소로 단순히 채널만을 변경하여 지원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었습니다. ※ 독도연구소의 시민단체 ..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 등 민간단체에 대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예산 삭감에 대해‘예산 지원 중단’이 아닌, 정부의 관련 예산을 지원하는 채널이 바뀐 것에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자 반크 등시민사회단체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발표하였다.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의 ‘독도연구소’는 사이버외교사절단체인 VANK에 대해 체계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는 VANK가 독도 및 동해에 대한 오류 시정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표적인 시민단체로서보다 체계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09년 5천만원의 예산지원과 함께 MOU(업무협정)를 맺기로 했다. ‘08년 8월 개소한 독도관련 전담연구기관인 독도연구소는 ‘09년에 독도 및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ANK)에 대해 지원해 오던 예산을 내년부터는 한 푼도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는데 그게 말이 되느냐?" 지난 21일 '한국 역사알리기 앞장선 '반크'에 정부 내년 예산 책정 안해' 등 제목의 보도가 나간 뒤 이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후 22일에는 "정부가 반크에 예산을 계속 지원키로 번복했다"는 후속 보도도 있었는데요, 하지만"정부가 반크에 대한 예산 지원을 중단했다", "정부가 반크에 예산을 계속 지원키로 번복했다"는 논란은 오해에서 비롯된 측면이 있습니다. ‘예산 지원 중단’이 아닌, 정부의 관련 예산을 지원하고 추진하는 채널이 바뀐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정부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을 통해 '단체지원비' 명목으로 VANK 등 시민사회단체에 예산을 지원해 왔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