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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고 volunteacher의 특별한 기부

대한민국 교육부 2016. 5. 27. 09:43

하늘고 volunteacher의 특별한 기부





“봉사는 물질적인 기부뿐만이 아니다. 자신의 재능을 기부하는 것도 봉사다.” 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요즘 새로운 형태의 봉사가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재능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재능 기부는 점점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중학생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인천 하늘고의 교육 봉사 동아리 “volunteacher”와 sky 멘토링을 소개합니다!



sky멘토링은 영종중학교와 인천 하늘고, 즉 학교와 학교 간에 봉사 활동을 맺어 하늘고의 교육봉사 동아리인 “volunteacher” 학생들이 인근 지역의 중학교인 영종중학교에 방문해 고등학교 입시에 필요한 노하우, 고등학교 생활, 교과 내용 학습 등 전반적인 교육 활동을 봉사 활동의 형태로 진행하는 학교 간 자매결연 형태의 봉사활동입니다. 하늘고의 교육봉사동아리와 sky 멘토링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volunteacher”의 기장, 하늘고등학교 2학년 유지훈 학생을 만나보았습니다.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1. 안녕하세요, 저는 하늘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하늘고 “volunteacher”의 기장 유지훈입니다. 


Q2. 우선, 하늘고등학교 “volunteacher”은 무엇이고, 어떤 목적으로 설립된 동아리인가요?

A2. “volunteacher”는 하늘고 설립 당시부터 교육에 뜻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서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고 배움을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동아리입니다. 


Q3. “volunteacher”에서는 어떤 활동을 진행하나요?

A3. 지난해, 1학기 때에는 매주 교육 관련 신문기사를 스크랩하여 서로의 정보를 공유해 다양한 교육 정보에 접근했습니다. 동아리 부원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시범강의를 진행하는 것을 통해 서로를 평가하고 부족한 점을 보충해나갔습니다. 2학기 때는 SKY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올해에는 다문화 한글 가르치기와 미래 희망 기구의 world hope project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Q4. “volunteacher”에서 캠페인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고 들었는데 어떤 캠페인인가요?

A4. 지금까지는 ‘미래희망기구 동아리연맹’ 발대식에 참가했습니다. 또한, 미래희망기구의 캠페인인 운동화 그리기 봉사 재능기부에 나서 학생들과 함께 흰 운동화에 직접 그림을 그려 아프리카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의 학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에 학교 학생들의 도움으로 학용품, 영어도서, 공책 등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A5. 미래희망기구는 국내외 청소년들이 스스로 변화하고 행동하는 미래의 희망주체 겸 우리 사회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기구입니다. 하늘고 volunteacher 에서는 미래희망기구의 캠페인인 운동화 그리기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12일에는 ‘미래희망기구 동아리연맹 발대식’에 참가해 SKY멘토링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받았습니다. 올해에는 미래 희망 기구의 world hope projec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6. SKY멘토링은 지역 내 학교 간 교육 벨트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하늘고등학교와 영종중학교가 자매결연 형태의 MOU 협약을 맺어 만들어진 멘토링입니다. 매년 2학기 방과 후 형태로 진행되고, 하늘고등학교 학생과 영종중학교 학생이 지식을 나누는 형태의 봉사입니다. 영종중 희망 학생 20명의 멘티와 인천하늘고 20명의 멘토가  매달 2번에서 3번 정도의 만남을 통해 100분씩 진행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멘토는 멘티 학생들의 학습 결손 부분에 대한 개별지도, 진로, 장래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과 지지를 진행합니다.




Q7. 멘토링 활동은 어떤 형태로 진행되고, 수업 내용은 주로 무엇인가요?

A7. 멘토링 활동은 사전에 하고 싶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영어, 과학으로 나누어 신청을 받습니다. SKY 멘토링은 1명의 멘토당 두세 명의 멘티가 한 팀을 이루어 멘토와 멘티 간 친밀한 관계가 형성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수학을 지도했습니다. 먼저, 저는 간단한 설문지를 통해 멘티들의 성향과 공부 습관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개별적인 지도를 통해 구체적인 조언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과학 수업을 담당한 친구들은 직접 교구를 만들어 과학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국어를 담당한 친구들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문학을 전반적으로 다루며 국어 과목에 관한 흥미를 높였습니다. 영어를 담당한 친구들은 영어 학습법을 설명하며 단어장을 준비해 함께 단어를 외우거나, 영어 지문을 보며 분석하는 법을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Q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KY 멘토링을 진행하며 힘들었던 점이나 즐거웠던 점이 있습니까? 

A8. 학생들과의 수업을 위해 학습지와 교구를 만들면서 내신 준비 기간이 겹쳤을 때는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교사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과정이 즐거웠습니다. 멘티를 만나 멘토로 활동하는 과정을 통해 멘티들과도 친해졌고, 저 자신도 성장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고받는 과정에서 양쪽 모두가 성장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하늘고등학교 2학년 유지훈 학생께 감사를 드리며 인터뷰를 마치겠습니다. 하늘고등학교 김일형  교장선생님의 "배려와 지식나눔을 실천하며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진정한 봉사"라는 말을 기억하며 앞으로의 인천하늘고등학교와 교육봉사동아리 “volunteacher”의 끝없는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출처: 미래 희망 기구(위에서 4번째 사진), 직접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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