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이버 도서관' 함께 책 읽을래요?

'경기도 사이버 도서관' 함께 책 읽을래요? 

 

여러분은 책을 자주 읽으시나요? 급히 읽어야 하는 책이 있는 경우, 혹은 필요한 책을 모두 구매하기에 금전적인 

부담이 큰 경우, 우리는 도서관을 이용합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경우도 있으며, 책을 열람한 후 집으로 대출해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에는 인터넷과 전자기기의 발달에 따라 오프라인 도서관뿐만 아니라 사이버도서관 또한 

도서관으로서의 기능을 톡톡히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본 기사에서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웹사이트 (http://www.library.kr/cyber/index.do#none)

 

▲  전자책 서비스 - 직접 캡처

▶ 언제 어디서나 독서하고 싶다면, 전자책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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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그 이름에 걸맞게 경기도민들이 무료로 전자책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쉽게 전자책을 빌릴 수 있어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12000여권의 전자책을 소장하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책을 빨리 빌릴 수 있으며, 한 책도 여러 권 소장하고 있어 도서 대출이 용이합니다. 

단순히 전자책 뿐만 아니라 인기도서, 추천도서 등의 자료 또한 제공하고 있어 주민들의 수월한 도서 선택을 

돕고 있으며, 오디오북, 영상, 수화 동영상, 다문화 자료 등을 제공하여 청각 장애인, 시각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사회 여러 구성원의 고른 접근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 내 생애 첫 도서관 - 직접 캡처

 

▶ 내 아이의 첫 책은 도서관 책으로, '내 생애 첫 도서관'

 

'내 생애 첫 도서관'은 경기도 공공 도서관 대출 회원 중 임신 8개월 이상의 임산부부터 부모 중 자녀가 생후 12개월

이내까지 이용할 수 있는 도서 대여 서비스입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내 생애 첫 도서관' 배너에서 이용자가 

거주하는 지역 내의 도서관에서 총 5권의 책을 도서관에서 선택하면, 이를 도서관이 각 가정까지 택배로 배송해주는데, 대출 대상자는 한 달에 2번, 한 번에 5권씩 신청이 가능하며, 도서 도착 후 14일 동안 책을 대여하여 읽을 수 있습니다. 

반납은 대출자의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에서의 반송접수를 통하여 이루어 지게 되며, 반송접수 정상 진행 시 가정에 방문하는 택배 기사에게 책을 전달하면 다시 도서관으로 발송되어 반납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 진행 과정 - 직접 캡처

 

▶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 진행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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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25일 기준 경기도 내 31개의 시•군의 164개의 도서관에서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웹사이트에서 '내 생애 첫 도서관' 서비스 지원 도서관을 확인하여 도서를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예비 및 초보 부모들을 대상으로 최장 14개월 간 진행하는 서비스인데, 이는 외출이 불편한 임산부와 부모를 

배려하는 차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도서 선택, 대출, 반납 모두 외출 필요 없이 온라인 상으로 진행되며, 

이용 대상자는 부모와 영유아를 위한 책을 모두 대출할 수 있으니 예비 부모님들, 혹은 도서관에 갈 시간이 없어 

책을 읽지 못하고 계시는 영유아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이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두루두루 - 직접 캡처

 

▶ 함께 이용하는 도서관, 경기도사이버도서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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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을 이용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전자책을 읽을 때, 경기도 소재 도서관을 검색할 때, 

경기도 도서관에 궁금한 점이 있을 때, 혹은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임산부인 경우,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도서관 서비스 이용에 있어 좋은 해결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웹사이트 주소는 (http://www.library.kr/cyber/index.do#none)이니 자세한 설명을 

원하시거나 도서관 서비스 이용을 원하신다면 웹사이트를 방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