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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 기회 확대, 장애학생 꿈에 날개 달기! 본문
-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 장애학생 진로탐색 기회 확대를 위한 진로체험처 341곳 추가 확보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7월 8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김행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대표 박진범)와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특히, 이번 협약은 내년에 예정된 특수학교 자유학년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직업훈련 및 일자리 등을 제공해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하였다.
※특수학교자유학년제운영현황:115개교(’20)→특수학교자유학년제전면시행:175개교(’21)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 특성에 대한 이해가 높고 장애인 맞춤형 작업환경 기반이 잘 갖추어져 있는 진로체험처 341곳 추가로 확보하여, 장애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직무체험을 경험할 뿐만 아니라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률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 기관의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계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진로체험처 및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장애학생 일자리 창출과 고용 인식 제고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에 합의했다.
이 협약으로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산하 보호작업장(198개소), 근로사업장(23개소), 직업적응훈련시설(8개소),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2개소)등 총 231개 시설에서 장애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산하사회적 기업(110개)에서 장애학생을 위한 사업체 현장견학, 직무체험, 현장실습 등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 진로체험지원 전산망 ‘꿈길’을 이용하지 않는 시설(사업체)의 경우 유선 신청 가능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장애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서는민관협력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협약으로 장애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앞으로도“장애학생들의 꿈에 날개를 달 수 있도록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및 장애학생일자리 창출을위해교육부가 동행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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