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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서남수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취임이 있은 후 첫 현장방문은 서울 관악구의 봉천초등학교였습니다. 현장에 대한 '감'을 살리고자 취임 후 처음으로 학교를 찾았다는 서남수 장관, 다양한 주5일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토요일에도 여전히 북적거리는 요즘 학교의 모습,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시죠?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 응모자격 : 초․중․고․대학(원)생 ※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 가능 ※ 응모작품 수는 1인당 1개로 제한 ■ 공모분야 : 교육부 상징마크 디자인(Symbol design) 아이디어 심볼마크 예) ■ 디자인컨셉 : 꿈과 끼를 키우고 창의력을 높이는「행복교육」 ■ 응모방법 : 참가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작성하여 온라인 제출 □ 이메일 (moe@culturemkt.com)로 접수 ■ 접수기간 : ‘2013.3.18 ~ 2013.4.08' (마감일 17시까지 제출) ■ 심사방법 : 전문가, 일반국민(네티즌), 교육부 직원 등에 의한 종합평가 □ 1차 : 전문가 평가로 6개 작품 선정 □ 2차 : 교육부 내부평가 및 네티즌 콘테스트 결과를 합산하여 최종 3개 수상작 선정 □ 네티즌 콘테스트는 교육부 홈페이지, ..
주5일 수업제 토요프로그램 현장 방문 - 서울 봉천초등학교 - 지난 16일 교육과학기술부 서남수 장관님은 장관 취임 이후 첫 번째로 서울 봉천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스포츠 문화예술 활동, 돌봄교실 등 토요프로그램의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학교 관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서였는데요. 도서관, 체육관, 음악실, 과학실, 실습실, 돌봄교실 순으로 현장을 살펴본 후 교장실에서 교장, 교사, 학운위 위원, 학부모 등의 학교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도서관에는 아이들은 자유롭게 앉아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장관님이 등장하자 아이들의 관심이 집중되었고 장관님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받았습니다. 책을 읽던 아이들이어서 그런지 전부 책과 관련된 질문을 했는데요. 어떤 책을 읽는지, 얼마나 읽는지, 만화책도 읽는지 등..
생분해성 미립자 개발- 골프공 형태로 제조하여 반응성과 이동성 탁월 - 국내 연구진이 조영제나 형광물질과 같은 바이오이미징 물질을 운반할 수 있는 수㎛ 크기의 골프공 모양 생분해성 미립자를 개발하였습니다. 골프공처럼 표면에 보조개(dimple) 같은 요철이 있는 이 미립자는 기존 구형의 매끄러운 미립자보다 세포와의 상호작용 우수하여 세포 안으로 함입되는 능력이 훨씬 뛰어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 공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조국영 교수와 충남대학교 분석화학기술대학원 임용택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결과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이 추진하는 일반연구자지원사업(기본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 고분자 분야 유수저널 Macromolecular rapid commun..
스트레스받으면 중독성 약물 더 찾는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서남수)는 만성 스트레스에 의한 약물중독 재발 조절기전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규명됐다고 밝혔습니다. ○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백자현 교수팀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최세영 교수의 공동연구로 이루어진 이번 연구는 ‘21세기 프론티어 뇌기능활용 및 뇌 질환 치료기술개발사업단(단장 김경진)’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연구 결과는 3월 13일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약물중독(drug addiction)은 사용된 약물에 심리적․신체적 의존성을 보이는 일종의 정신질환으로 만성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코카인과 같은 중독성 약물에 다시 중독되는 정도가 훨씬 심..
10만 원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기름을 가득 넣거나, 쇼핑하거나, 맛있는 것을 사 먹을 수도 있습니다. 먼 거리를 통학하고 있는 대학생인 저에겐 한 달 정도의 교통비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드네요. 그런데 제가 한 달 교통비 정도로 사소하게 느낀 단돈 10만 원으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2월 21일에 세계적인 인기도서 저자 크리스 길아보의 내한강연이 있었습니다. 크리스 길아보가 직접 들려주는 10만 원으로 만들어 낸 성공담들! 그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러 현장으로 찾아가 보았습니다.어두운 저녁이라 현수막이 잘 보이지 않아서 강연장을 찾는 것이 힘들었지만, 도착하자마자 엄청난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정확히 7시 30분이 되자 강연장에 흘러나오던 웅장한 음악이 멈추고 강연이..
'박물관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을까?'라는 궁금증에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우연히~ 이 '큐레이터와의 대화'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는데요. 큐레이터는 ‘전시연구기획자’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더 쉬울 것 같습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방문객들이 더 깊이 있는 설명을 듣고 직접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을 들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매주 수요일 저녁, 약 4~5개 프로그램이 6시 30분, 7시 30분에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는 ‘정조와 수원화성’, ‘죽간’을 들었습니다. 제가 들은 강의! 같이 살펴볼까요? 18세기 정조는 지금의 수원에 화성이라는 신도시를 건설하면서 아버지 사도세자를 복권, 자신의 정통성을 강화했죠. 그런 점에서 화성은 정조에게 상당히..
2013년도 ‘독도지킴이 거점학교’ 60개교 선정 - 동아리 중심의 학교 단위의 독도교육 활동 활성화 계기 -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서남수) 및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학준)은 개별 단위학교 중심의 독도교육 활성화의 초석이 될 2013년 ‘독도지킴이 거점학교’ 총 60개교의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 2013년 독도지킴이 거점학교 선정 사업에는 독도 수호에 대한 각급 학교의 관심이 반영되어 국내 초‧중‧고등학교 총 302개교(초등 111교, 중등 191교)가 응모, 엄밀한 심사를 거쳐 총 60개교(초등 30교, 중등 30교)가 선정되었습니다. * 선정학교 명단 : 본 사업은 2008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 개별 학교가 독도 관련 동아리를 중심으로 동해‧독도 표기 홍보, 독도 모형 만들기, 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