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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교육부 이야기

우리나라 기술의 원자로를 세계로

대한민국 교육부 2011. 4. 29. 17:08
   원자로 수출 및 협력확대
 

연구용 원자로 수출 등 거대과학 성과 창출로 국가위상 제고


Q 어떤 정책인가요?

원자력기술 연구개발의 자립화 노력을 통해 원자력 수출국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이에 전 세계에서 연구용으로 쓰이는 원자로(연구용원자로) 건설시장 점유를 위해 수출용 신형 연구용원자로의 지속적인 개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 밖에 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개정 및 잠재적 원전기술 수출대상국과의 원자력협정 제정을 추진 중에 있으며 미국, 프랑스 등의 선진국 및 개도국과의 양국 간 공동위, 협력세미나 개최 등의 협력을 통해 국제공동연구 여건을 조성하고 수출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또한 IAEA 등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원자력활동과 시설의 투명성을 높임은 물론, 국제 핵비확산 신뢰성을 확보하고 원자력 국제기구에의 기여 확대를 통해 국가위상을 높일 것입니다.


한국형 원자로의 진출 모색
우리나라가 체결한 원자력협력협정 체결국가와 공동조정위원회 개최국을 보면 원자력 도입기인 70~80년대에는 선진국에 집중되어 있으나, 90년대 이후에는 협력 대상국이 동남아, 아프리카, 동유럽, 남미지역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즉, 개도국과 협력협정 체결을 통해 공동조정위원회를 개최하거나, 원전도입 타당성 공동조사, 대상국 고위관계자 초청 등을 통해 우리 기술의 우수성 홍보 및 해외 진출여건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연구용원자로를 최초로 수출한 요르단을 들 수 있다. 2008년 5월 우리나라의 민관원전 대표단이 요르단을 방문하여 한국형 원전의 요르단 진출을 모색하였고, 2008년 12월, 한국과 원자력협력협정을 체결하여, 원전부지조사, 사업타당성조사, 인력양성 등 교류협력을 추진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2009년 12월 요르단에 연구용 원자로를 최초로 수출하게 되었다.


Q 어디에 물어보면 되나요?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기술과 02-2100-6957, 6962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우주협력과 02-2100-8716, 6942, 6708~6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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