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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교육부 이야기

신나게 가르치는 선생님을 보려면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6. 17. 11:14



 교원능력개발평가 및 맞춤형 연수
 

교원의 전문성,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 학교교육의 신뢰도는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2010년 처음으로 전국의 11,403개교에서 교원능력개발평가가 전면 실시되어 교원전문성 신장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학생 478만명(80.11%), 학부모 362만명(54.24%)이 평가에 참여하였고, 평가 결과에 따라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시행 첫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평가 영역, 문항, 방식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학부모가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평가절차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학습연구년제 및 교원해외진출
 

학습연구년제
교원능력개발평가 결과, 학습계획서 등을 기준으로 우수한 교사를 선발
하여 1년 동안 개별연구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연구년제 교사는 국내외 대학이나 유관기관에서 연수를 하거나 국가교육과정 연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0년 99명에서 2011년 452명으로 확대되었고, 향후 교원의 재충전과 함께 전문성 신장의 기회를 더욱 확충하겠습니다.
한편, 현직교원 및 예비교원의 글로벌 역량과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교원 해외진을 지원합니다. 2015년까지 전체 현직ㆍ예비 교원의 1%인 1만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교장공모 확대 및 수석교사 제도화
 

학교의 특성에 맞는 해당 분야의 적임자를 모시기 위해
교장공모 등 임용 방식을 다양화 
하고 있습니다. 2007년 55명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하였고, 2010년에는 562명으로 확대하여 단위학교의 책임경영체제 정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업 전문성이 있는 교사를 수석교사로 지정하여 동료교사의 수업을 컨설팅하고 효과적인 교수방법을 개발·확산하여 전체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08년 171명을 수석교사로 시범운영하였고, 2011년에는 765명으로 확대 추진하였으며, 안정적 정착을 위하여 수석교사제의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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