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 미래 교원을 그리다 -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혁신위원회 발족 -

◈ 미래 교원 양성을 위한 교원양성체제 발전 전략 모색

◈ 국민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주체와 소통하여 올 하반기까지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 마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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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05-31(월) 조간보도자료] 국민과 함께 미래 교원을 그리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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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05-31(월) 조간보도자료] 국민과 함께 미래 교원을 그리다 (인사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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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를 구성하여 제1차 회의를 5월 28일(금)에 개최하였다.

* 위원장 성기선(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 등 23명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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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교육회의 주관으로, 지난해에 ‘미래 학교와 교육과정에 적합한 교원양성체제 발전방향’에 대한 사회적 협의가 진행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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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바탕으로 구체적 정책대안을 국민과 함께 마련·검토하고, 과제별 추진 방식과 도입시점에 대해 논의하여 2021년 하반기까지 ‘교원양성체제 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 국가교육회의 협의문 주요 내용>
▪(예비)교원-교육청-교원양성기관-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협의(거버넌스) 기구 구축 ▪교육실습 내실화 등 현장 적합성 제고, 미래 적합한 학교 교육 위해 유연한 대응 필요 ▪(초등) 목적형 체제에 맞게 양성 규모 관리, 지역별 상황을 고려한 발전 방안 모색 ▪(중등) 양성기관 질 관리를 통해 양성 규모 조정, 양성 기관 특성화 방안 마련

 

교육청, 교원양성기관, 교원단체, 교·사대생, 학부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에서 교원양성체제 혁신을 위한 구체적 정책 과제들에 대해 충실히 논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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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월에는 4차례의 대국민 토론회를 실시*하여 국민과 함께 미래 교원양성을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 온라인 토론회로 실시하여 코로나19 예방 및 국민들의 참여·소통 기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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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원양성체제 혁신위원회’ 1차 회의에서 혁신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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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변화에 준비된 교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교원 양성체제의 변화를 고민하고 시작할 때”라며, “지난해 국가교육회의 사회적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하여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딛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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