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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대표과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484개교 선정 -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을 융합, 미래교육 대전환 시작 - 본문

보도자료

한국판 뉴딜 대표과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484개교 선정 -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을 융합, 미래교육 대전환 시작 -

대한민국 교육부 2021. 7. 1. 06:00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상학교 선정

 

◈ 2021년 사업 대상 학교 484개교, 702개동 선정

※ 유 1개원(1개동), 초 270개교(406개동), 중 88개교(110개동), 고 124개교(184개동), 특수 1개교(1개동)

 

◈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학교는 사전기획* 등 후속절차 착수

* 설계 전 단계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학교 구성원이 직접 미래학교 기획에 참여


[교육부 07-01(목) 석간보도자료] 한국판 뉴딜 대표 과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484개교 선정.pdf
0.42MB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과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이하 미래학교) 사업의 2021년 대상 학교 484개교 선정하였다.

 

미래학교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8.5조 원의 예산으로 40년 이상 경과한 학교 건물 중에서 2,835동(약 1,400개교)을 개축 또는 새 단장(리모델링)하여 교수학습의 혁신을 추진하는 미래교육 전환 사업으로,

- 그린 뉴딜 디지털 뉴딜 융합 대한민국 교육 패러다임 대전환하는 디딤돌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단위학교의 사업신청, 시도교육청 적정성 심의  선정, 교육부 검토위원회 종합검토*를 거쳐 시도교육청에서 사업 대상 확정하였으며,

* 40년 이상 경과된 노후학교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등 각종 교육정책과의 연계성, 환경 개선 시급성 등을 고려

 

[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상 선정 단계(안) ]

 

-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서 유치원 1개원(1개동), 초등학교 270개교(406동), 중학교 88개교(110개동), 고등학교 124교(184개동), 특수학교 1개교(1개동)로 총 484개교(702개동)가 선정되었다.

* 세종시는 자체적으로 새 단장(리모델링) 완료 등으로 대상 없음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향후 사전기획  설계, 공사 등의 과정을 거쳐 2023년부터 미래학교로 탈바꿈한다.

 

사전기획 과정은 학교시설을 설계하기 전 학생,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여 교육과정, 교수‧학습 방법에 따른 공간구성 등 미래학교로 전환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과정이며,

-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협력을 위한 건축 분야 업무협약’(2021.4.8.)을 통해 역량 있는 전문사전기획가(건축가 등)가 참여한다.

 

미래학교는 4대 핵심요소인 ①저탄소 에너지 자급(제로에너지)을 지향하는 그린학교, ②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지능형(스마트) 교실, ③학생 중심의 사용자 참여 설계를 통한 공간혁신, ④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학교시설 복합화를 바탕으로

 

교수·학습 혁신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 촉진하게 될 것이며, 친환경‧에너지 자급(제로에너지) 건축 기법 적용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적 노력에도 이바지할 것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미래학교는 우리교육이 미래로 한걸음 나아가는 데 디딤돌 역할과 함께, 미래학교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참여하는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교육부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장에서 미래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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