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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백년지대계’ 교육의 미래 그렸다”

대한민국 교육부 2021. 12. 8. 12:00

◈ 12월 9일, 국가교육회의 2021 국민참여단 종합토론회 온라인 개최

◈ 국민참여단 성과와 과제, 국가교육위원회 ‘국민참여위원회’의 역할 등 교육정책에서 국민참여 모델에 대해 논의


 
【 2021 국민참여단 종합토론회 개요 】

(주제) “시민이 만드는 교육의 새로운 변화”
(일시/ 방식) ’21. 12. 9.(목) 15:30∼17:00/ 토크콘서트(국가교육회의 유튜브 생중계)
(참여) 국민참여단 및 국가교육회의(의장, 전문위·특위 위원 등)
※ 유튜브 댓글 등을 통해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의장 김진경)는 12월 9일(목) 오후에 ‘시민이 만드는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국민참여단 종합 토론회(온라인 토론회*)를 개최한다.(☞[붙임1] 참조)

* 국가교육회의 유튜브(http://www.youtube.com/대통령직속국가교육회의) 중계

 

이번 토론회는 지난 2년 동안 이뤄진 국민참여단의 공론 숙의 활동을 돌아보고, 미래교육을 위한 정책제안과 참여 경험을 향후 ‘국가교육위원회’로 이어가기 위한 자리이다.

 

국가교육회의는 중장기 교육정책 국민적 공감을 토대로 안정적·일관적으로 수립·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국민 참여모델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민참여단을 구성하여 운영해 왔다.

 

2020년 최초로 국민참여단이 꾸려져(1기 7,000여 명) 지역별·교육주체별 토론회, 참여단 투표 등을 통해 「2020 국민참여 10대 미래교육 의제」(☞[붙임2] 참조)를 선정한 바 있다.

 

올해는(2기 9,000여 명) 상반기 ‘2022 개정 교육과정’ 논의에 참여하여 의견 제시하였고, 9월부터는 교육청·자치단체·시민사회 등과 함께 18차례에 걸친 온·오프라인 토론회를 통해 지난해 선정한 미래교육 10대 의제 중심으로 지역의 교육현실과 향후 실천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2021 국민참여단 지역별·주체별 토론회 개요(9∼11월)>


주요 내용: 지역·주체별로 의제를 선정하여 집중 토론(온·오프라인 토론회)


개최 지역 등 세부 내역
(지역별) 서울·부산·대전·대구·전북·전남 등 15개 시·도에서 각 1회(총15회)
(교육주체별) 학부모, 지역교육공동체 등 2회
(종합정리) 지역별·주체별 토론결과 종합정리(11.30.)

 

 이번 토론회는 먼저, 공감투표로 문을 연다. 지역별·주체별 토론에서 모아진 국민참여단의 주요 의견을 투표 이벤트로 함께 알아본다.

 

다음으로, 토크콘서트, ‘국민참여단이 묻는다!’가 이어진다. 학생·학부모·교사 등 참여단이 교육자치, 새로운 교육과정 등 미래 교육의제의 실천, 참여단 활동의 성과와 과제, 앞으로 출범할 국가교육위원회에 바라는 점 등을 국가교육회의와 함께 묻고 답한다.

※ 국가교육회의 유튜브 댓글을 통해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이어서, 내년 국가교육위원회가 출범하면 ‘국민참여위원회*’를 통해 교육정책 수립부터 국민 주도하고, 그간 모아진 국민참여단의 의견을 국가 교육의제 이어갈 것을 약속하는 퍼포먼스로 마무리한다.

* 각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시민참여,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사무 추진을 위해 설치, 희망자 공모와 광역자치단체장·교육감 추천 등을 통해 균형 있게 구성할 예정

 

 

김진경 국가교육회의 의장은 “우리의 구체적인 삶이 쌓여 있는 지역과 현장에서 나온 국민참여단의 의견 새로운 교육을 여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출범할 국가교육위원회에서는 국민참여단 경험이 보다 확장되어 미래 교육설계 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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