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공식 블로그

미래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인문사회 융합 인재 양성한다. 본문

보도자료

미래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인문사회 융합 인재 양성한다.

대한민국 교육부 2023. 6. 30. 09:34

 

  • 2023년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예비 선정결과 발표
  • ‘디지털, 환경, 위험사회, 인구구조, 글로벌·문화’ 5개 분야 연합체 선정
  •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연합체 당 매년 약 30억 원 지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신규 연합체 선정결과를 6월 30일(금) 발표한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은 대학 내 학과(전공) 간, 대학 간의 경계를 허물고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마중물로써 2023년 신규로 추진된다. 올해에는 ①디지털, ②환경, ③위험사회, ④인구구조, ⑤글로벌·문화 5개 분야로 나누어 신규 연합체 선정을 진행하였으며, 분야별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신규 선정 연합체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3년간 매년 약 30억 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받아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과정 개발·운영, 교육 기반 개선,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한다. 또한, 개발된 교과목을 중심으로 단기·집중이수형 교육과정을 구성·운영하여 학생들이 전공을 넘어 자율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미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연합체 선정을 계기로 학문 간 융합 교육을 통해 문제해결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가 양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