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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추석 계기로 ‘인성교육 실천 캠페인’ 실시

대한민국 교육부 2012. 9. 28. 10:25

추석명절, 가족이 함께하는 밥상머리교육으로 

인성교육을 시작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공동 

서울역 귀성객 대상 인성교육 실천 캠페인 벌여


교육과학기술부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은 공동으로 9월 28일(금)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화목한 추석맞이 인성교육 실천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이날 캠페인은 온 가족이 함께 모이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밥상머리교육을 통해 인성교육을 가정에서부터 실천하고, 가정과 사회의 인성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됩니다. 


또한, 교과부 장관과 직원, 인실련 대표상임의장을 비롯하여, 참여단체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 (사)이미지컨설턴트협회(회장 정연아), 좋은학교만들기 학부모모임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합니다.


캠페인에서는 ‘김덕수와 한누리연희단’의 사물놀이 공연, 인성교육 관련 동영 상영, 교과부와 인실련이 지난 9월 4일 발표한 인성교육 비전 전시, 인성교육에 대한 국민의 바람을 담은 ‘인성나무 메시지 달기’, ‘인성부채’ 배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국민독서문화진흥회는 귀성객들에게 무료로 ‘가훈을 써 드립니다’ 행사를 통해 ‘화목한 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겠고, 대한어머니회중앙연합회는 자녀들이 매일 감사한 일을 기록하는 ‘감사 일기장’ 홍보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위한 실천운동을 함께합니다.


특히,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성범죄 근절 캠페인 포스터 전시, 기념품 증정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만들기 위한 국민의 관심을 높일 예정입니다.


한편, 교과부는 구체적인 인성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4대 과제*를 중점 추진할 예정으로, ①학교스포츠클럽 활동 강화, ②학생오케스트라 확대, ③바른 언어사용 문화 개선, ④ 공감・소통을 위한 어울림 프로그램 운영‧확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첫째,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성화하여, 학생들이 학교 동아리, 방과후 활동으로 스포츠활동에 참여하고 리그전 등을 통해 1인 1종목 즐기는 스포츠를 확산하고,

※ '12년 현재, 약 294만명 참여


둘째, 학생오케스트라 활동 확대예술을 통한 인성교육을 지원하여 예술적 감성과 유대감을 높이도록 지원하며,

※ 학생 오케스트라 확대 : (’12년) 300교 → (’13년) 1,200교


셋째, 바른 언어문화를 만들기 위해, 학교 단위의 언어문화 개선 프로그램 개발・실행, 사회(인실련) 차원의 대중매체 언어 사용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학생, 교원 등 대상별 집단상담, 감성코칭, 학생‧자녀 이해 프로그램을 통해 공감‧소통능력을 강화하는 ‘어울림 프로그램’을 개발・확산할 예정입니다.

※ 어울림 프로그램 : (’12.상) 15개 시범운영 → (’12.하) 40~50개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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