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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소식

글로벌한 실무경험, 정부해외인턴사업으로!

대한민국 교육부 2012. 10. 23. 09:00



대학생활 중, 마지막 학년이 되면 인턴에 많은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우수한 국내 기업들도 많지만, 글로벌 시대에 맞추어 더 넓은 세계로 눈을 돌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만약 글로벌한 해외인턴에 관심이 있다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해외인턴사업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글로벌 인재를 위한 <정부해외인턴사업>, 이번 기사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기사로 소개해드릴 <정부해외인턴사업>은 이름 그대로 정부에서 우리나라 청년들이 해외인턴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입니다. 글로벌 감각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우리나라 미래 인재들이 직접 해외에 나가 다양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인데요. 해외인턴은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글로벌한 감각은 물론, 전문능력과 창의성도 충분히 높일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 정부 부처별 해외인턴사업


교육과학기술부 주도로 운영하는 사업이지만, 다양한 정부 부처들이 함께하고 있는데요. 부처별로 각 부처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별 자세한 소개는 <정부해외인턴사업> 홈페이지, ‘해외인턴사업안내 해외인턴사업별소개’ 에 게시되어 있습니다.)


2. 참여 절차 및 방법


그렇다면 해외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외인턴선발은 각 프로그램별로 모집시기가 다릅니다. 상시모집을 하는 프로그램도 있지만, 대부분 프로그램의 경우 한 달 정도의 기간 모집을 시행합니다. 2012년 현재까지의 경우(2012.1 ~ 2012. 9)를 살펴보았을 때 한해가 시작되는 1월과 2월에 가장 많은 프로그램이 모집했는데요. 9월과 10월에도 많은 사업의 모집이 공고되었습니다. 이렇게 프로그램별 모집시기가 다르므로 자신이 관심 있는 프로그램의 모집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모집시기가 되면 각 프로그램의 계획과 공고가 뜨게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원자들은 신청서를 접수하게 되는데요. 이 지원서를 통해 1차 서류심사가 이루어지고, 서류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2차 면접심사가 이루어집니다. 선발은 이렇게 서류와 면접을 거쳐 완료됩니다. 하지만 이로써 끝난 것이 아닙니다. 해외인턴을 떠나기 전 사전교육에도 참가해야 합니다. 사전교육까지 참가하고, 이외의 많은 준비가 끝나면 드디어 해외인턴 파견이 이루어집니다.


3.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해외인턴 프로그램


그렇다면 여러 프로그램 중 교과부가 주관하는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교육과 과학기술의 주무부처인 교과부에서는 4가지의 해외인턴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교육과 과학기술 주무부처 답게 교과부에서는 대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프로그램이 많은데요. 각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설계를 도와주어 글로벌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전공과 연계한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의사소통 능력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배양하여 취업 역랑 강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의 대상은 4학기 이상 학교에 다니고, 비자발급 등 해외인턴십 참여에 결격사유가 없는 학생입니다. 1차 프로그램은 100명, 2차 프로그램은 150명 내외로 총 250명 내외를 선발합니다. 비영어권 등의 국가로 파견 국가를 다변화하거나, 저소득층 등의 조건이 있을 때는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평점 기준은 3.0 / 4.5 이상을 만족해야 합니다. 어학성적은 인턴십 수행을 위한 일정 기준 이상의 언어 능력을 갖춘 학생으로 아래의 해당국 언어별 기준 점수 이상인 자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4~6개월 기간의 다양한 해외현장 학습체험을 위하여 국가에서는 학생 1인당 220 ~ 450만 원 내외(국가별 차등)를 지원합니다.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의 참여자는 국가의 지원 외에도 학교의 대응 투자를 받습니다. 지원 대학은 국고보조금의 50% 이상을 대응 투자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학생의 개별신청으로 프로그램이 이루어질 때에도 이는 필수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저소득층의 경우, 추가 지원이 가능합니다. 


국가의 지원, 학교의 대응투자 의무로 재정적인 지원뿐 아니라 학점인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장학습 수행에 대하여 20학점 내외로 학점인정이 되는데요. 타 사업과 달리 학교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지속해서 학생들을 관리,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힙니다. 프로그램 후에는 수료자를 사후 관리하고,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비롯한 온·오프라인활동도 지원 예정에 있습니다. 


2)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은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과 그 취지와 내용이 유사하지만, 참가 대상이 전문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취업난을 겪고 있는 전문대학생에게 경력 및 진로 설계 차원의 글로벌 현장학습 기회 제공하는 프로그램인데요. 그 목적은 전공과 연계한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의사소통 능력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배양하여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으로 대학 글로벌 현장학습과 같습니다. 


참가 대상은 2학기 이상 학교에 다니고, 비자발급 등 해외인턴십 참여에 결격사유가 없는 학생입니다. 600명 내외의 참가 인원을 모집하고 있어 그 규모가 큰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역시 저소득층을 우대 조건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평점은 3.0 / 4.5 이상을 요구하며, 어학성적은 해외 인턴십 수행을 위한 일정 기준 이상의 언어 능력을 요구합니다.



4~6개월의 기간 동안 현지적응교육과 현장실습을 경험하게 됩니다. 현장실습은 파견학생의 전공 관련 분야와 관련된 산업체에서 실습하는 것으로 이루어지는데요.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역시 국가의 지원과 대학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의 지원은 1인당 최대 750만 원 (영어권 750만 원, 일본어권 600만 원, 중국어권 400만원) 이고, 대학에서는 국가 지원금의 30% 이상을 지원하게 됩니다. 결국, 학생이 부담하는 경비는 국가 지원금의 20% 정도가 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저소득층 학생의 경우, 부담 경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3)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WEST)


<한·미 대학생 연수취업> WEST는 Work, English study, Travel의 약자입니다. WEST가 나타내주듯이 최장 18개월 이내에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턴활동, 어학연수, 여행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세 가지의 활동을 통해 미국 현지 적응과 실무영어 습득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의 인턴활동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요. 인턴십 활동은 교육기관, NGO, IT 금융, 미디어,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장 18개월이라는 기간은 어학연수 4~5개월, 인턴 3~12개월, 여행 1개월이 대체적인 구성입니다. 


WEST 프로그램의 대상은 4학기 이상 이수한 (전문대의 경우 2학기 이상) 재·휴학생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1년 이내의 졸업생까지 포함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WEST 프로그램에 대해 학점을 인정해주는 대학으로 참여대상이 제한되어있고, 타 정부 해외인턴프로그램 기참여자 또는 현재 참여자 역시 제외되게 됩니다. 평점 제한은 3.375/4.5, 3.225/4.3, 3.0/4.0 이상입니다. 어학성적은 TOEIC 750점 이상, TOEIC 스피킹 5등급(110점) 이상을 동시 충족해야 합니다. WEST 프로그램 역시 저소득층을 우대 선발합니다. 


선발 과정은 총 3단계로 이루어집니다. 대부분의 선발이 그렇듯 WEST 역시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3단계 최종 선발 단계에서는 스폰서 면접을 시행합니다. 1차 합격자에 한해 스폰서 별 참가자의 영문 이력서, 에세이를 바탕으로 10~20분 개별 인터뷰 실시하는 것인데요. 스폰서 면접은 Skype 및 휴대폰을 이용하여 진행됩니다. 


WEST 프로그램에 참가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왕복항공료 210만원이 제공됩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어학연수비 대출 또한 가능합니다. (단, 졸업자 제외) 또한, 미국기업(기관)에서 무급으로 인턴 근무 시에는 최대 6개월간 무급인턴생활비를 일부 지원합니다.


WEST 프로그램을 거치게 되면 비즈니스에 특화된 어학 실력을 얻고, 양질의 인턴 취업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귀국 후에는 동문회 활동을 통하여 특강, 멘토링 프로그램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WEST 프로그램에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정부해외인턴사업> 사이트에 접속하여 WEST 프로그램에 대한 수기를 접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4) 예비교사 해외진출


이제 <예비교사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교대·사대생들도 글로벌 취업으로의 시야를 확장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비교사 해외진출 지원 사업>은 해외학교 교사활동 및 현지교사 자격 취득을 통한 예비교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참여 대상은 미임용 정교사 2급 이상 자격증 보유자 또는 취득예정자입니다. 2012년 현재 수학·과학 과목의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업성적은 3.375/4.5, 3.225/4.3, 3.0/4.0 이상을 요구하며, 다른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해외 연수에 결격 사유가 없고, 교사로서 취업에 제한이 없는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비교사 해외진출 지원 사업> 프로그램은 이전 프로그램보다 모집 인원이 적은 편입니다. 20명 내외를 선발하고 있는데요.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그 인원이 선발되게 됩니다. 서류심사, 영어 인터뷰, 미국면접관과의 면접을 통해 선발이 이루어집니다. 선발이 완료되면 선발 인원들은 미국 뉴저지로 10개월간 미국 교사 자격증 취득 연수 및 미국 학교 교육실습에 참가하게 됩니다. 


항공료, 프로그램비, 생활 지원비를 소득분위에 따라 차등지원하고, 만약 참여자가 현지에서 불성실하게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지원액의 전액 또는 일부를 환수하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사범대 또는 지방대 졸업생 우대한다고 하니, 글로벌한 포부를 가지고 있는 예비교사들의 많은 관심이 있기 바랍니다. 


4. 해외인턴으로 글로벌 인재에 도전!



요즘은 취업의 문턱도 높다 하지만, 국내 유수 기업의 인턴이 되는 과정도 어렵다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넓은 세계를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더 많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국가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교과부에서는 대학생들을 위한 인턴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해외인턴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를 적극 활용하여, 괜한 부담감 때문에 도전하지 못했던 해외인턴에 도전하여 글로벌한 인재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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