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간 협력으로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키운다”

“부처 간 협력으로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키운다”

- 교육부-미래부,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MOU 체결

- 「상상-도전-창업」운동 공동 전개 및 융합형 과학기술인재 양성

상상력과 창의성이 경쟁력이 되는 현 시대에,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부처 간 협력이 이루어집니다.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5월 14일(화) 9시 10분 정부서울청사에서「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의적 인재 육성이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과제라는 공통된 인식에서 출발한 것으로, 양 부처는 ‘상상-도전-창업’의 과학문화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하고 창업교육을 확산하여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나갈 계획입니다. 

교육부 - 미래부 업무협력 주요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과기인재 양성] ‘상상-도전-창업’의 과학문화운동 공동 전개, 초․중등학생 대상 융합형 과학교육 확대 및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창업교육 확산] 중․고등학생 대상 창업교육 도입․운영, 대학에 융합교육․창업교육 확산 및 이공계 졸업생 대상 중소기업 취업 촉진

[창조산업 생태계 조성] ‘학연교수제’, ‘학연학생’ 제도 활성화 등 산․학․연․지역 간 연계․협력 추진, 연구활성화 지원 및 인력 양성

[정책협의회] 장관 또는 차관 간 간담회, 실장 간 ‘정책협의회’ 및 협력 업무 관련 국․과장 등의 ‘실무정책협의회’ 개최 정례화

  

MOU 체결식에서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스티브잡스의 아이디어와 악동뮤지션의 참신한 노래가 무궁무진한 시장가치를 창출해내듯 창의성을 갖춘 인재야말로 창조경제를 견인할 핵심요소”라며, “교육 전반에 걸쳐 학생들의 도전정신, 창업가 정신을 독려하고, 통섭과 융합으로 여러 지식을 넘나드는 새로운 생각을 가진 학생들을 미래부와 함께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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