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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학창시절 여름방학에 대한 추억 남기기! 본문

교육부 소식/공지사항

[이벤트] 학창시절 여름방학에 대한 추억 남기기!

대한민국 교육부 2013. 7. 11. 10:00

무더위가 함께 찾아온 것을 보니 성큼 다가온 여름을 느끼게 됩니다.

올여름, 방학과 휴가 계획 잘 세우고 계신가요?

방학을 맞이하신 분도 있고, 방학을 그리워하는 분도 계실 텐데요.

그래서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누구나 방학잊지 못할 추억 하나쯤 갖고 계시죠?

밀린 방학숙제를 하느라 진땀 뺀 일, 시골 조부모님 댁에 가서 서리하던 일

여러분의 재미있는 사연을 들려주세요!


                      * 재미있는 여름 방학 사연은 전체 공개로!!

                      * 연락처는 반드시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 2개)

                         예) 댓글 1: 초등학교 4학년 여름방학 때 할머니 댁에 갔다가... (전체 공개)

                             댓글 2: 010-0000-0000 (비공개)

                        

※ 개인정보는 이벤트 종료 후 삭제 예정입니다.                        



246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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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정찬용 2013.07.17 21:16 여름방학 중 가장 즐겁고 기억에 남는 방학을 꼽으라면 초등학교 때를 꼽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땐 동심으로 가득하고 주변 환경이 제일 호의적이기 때문일 겁니다.

    저에게 초등학교 여름방학 하면 다른 사람들처럼 시골에 할머니,할아버지를 뵈러간 일, 하천에서 물놀이 한 일 등이 떠오르지만 교육방송 라디오에서 탐구생활을 듣던 게 가장 재미있었던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마땅히 놀거리가 없던 그때 라디오 탐구생활의 다양한 내용은 저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었고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하였습니다. 어찌나 흥미로왔던지 제 학년이 끝나고도 계속 들어 상급 학년까지 다 들어버렸습니다. 특히 소설을 라디오 드라마로 들었을 때의 재미와 감동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세상이 변해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게 엄청 많아졌습니다. 인터넷, 컴퓨터, 스마트폰, 테블릿피씨, 직업체험 등 할 거리는 많아졌지만 옛날 아이들보다 행복할까, 하는 의문은 계속 듭니다.

    딸, 아들이 초등학생이 되면 EBS 라디오에 무슨 프로그램이 있는지 알아보고 권해줘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 프로필사진 2013.07.17 21:17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2013.07.17 21:53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이대혁 2013.07.17 21:55 약 30여년전 국민학교 4학년때 기억입니다.
    여름방학이면 선생님들이 항상 하시던 말!
    시골인지라 강에서 수영하지마라, 손발 자주 씻어라,
    불량식품 사먹지마라,,,
    근데 촌에서 뭐할게 있나요?
    친구들이랑 금호강에서 맥감고 노는게 일과였답니다.

    개학하던 첫날 선생님께서
    "○○, △△, □□, XX 앞으로 나온나!"하시더니,
    "너그들은 선생님 말 안듣고 강에서 수영했으이,
    퇴학이다, 가방 싸갖고 집에 가라!"
    애들 겁줄라고 했던 말씀인데,
    순진한 우리들은 선생님 말 거역하면 안된단 생각에,
    아무 대꾸도 않고 가방을 쌌답니다.
    조용히 교실문을 나서려는 우리한테 당황하신 선생님 왈,
    "험~험~ 요번이 첨이니까, 특별히 함만 봐준다,
    한번만 더 강에서 수영하면 진짜 퇴학이다, 알았나!!!"

    퇴학을 면해서 가슴을 쓸어내렸고 더 흐뭇했던건,
    짝꿍 현주가 나 퇴학 당하는줄 알고 펑펑 울고있었단 사실,,,^^*
  • 프로필사진 조용환 2013.07.17 22:41 안녕하세요.
    저도 여름방학에 대한 소중한 추억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서울에서 살았었는데
    여름방학만 되면 할머니댁에 자주 놀러갔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충남 예산이라는
    한적한 시골마을에 살고 계셨었는데
    어렴풋이 기억나지만 이웃분들도 너무 좋으셨고
    참 살기 좋은 마을이었던 것 같아요.
    할머니댁에는 강아지도 키우고 소도 키우고
    돼지도 키우고...
    완전 동물농장이었던지라 동물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할머니댁에 가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었지요. ^^
    특히나 새끼돼지가 얼마나 귀엽던지...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이가 없지만
    제가 새끼 돼지를 저희집에서 키우고 싶어서
    서울로 올라갈 때 자동차 트렁크에 몰래 한 마리
    넣어뒀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결국 걸려서 엄청 혼났지요.
    그리고 송아지도 있었는데 만져도 도망도 안 가고
    그 큰 눈을 껌뻑껌뻑 거리는데 너무 귀여웠었어요. ㅎㅎ
    그리고 갈 때마다 할머니께서 직접 기르시는 닭을 잡아서
    삼계탕을 끓여주셨는데 어린나이에 닭이 불쌍하긴 했지만
    그 불쌍함이 잊혀질정도로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 그리고 할머니댁 옆집에 살던 여자아이도 기억나요.
    이름이 이슬비였는데 이름이 워낙 특이해서 지금도 기억나네요.
    여자아이인데 겁도 없고 막 큰 개구리를 손으로 잡아서
    저한테 막 던지고 그랬던 게 기억나요. ㅋ
    1년에 며칠밖에 못 만나지만 갈 때마다 아주 오래된
    친구처럼 지냈던 것 같아요.
    중학교 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할머니가 저희랑 같이 살게 되시면서
    슬비랑은 만날 수 없게 됐는데 지금은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네요. ^^;
    아무튼 지금은 할머니, 할아버지 두 분 다 돌아가셔서 볼 수는 없지만
    두 분 모두 제 좋은 추억 속에 영원히 남아계실 거예요.
    글 쓰다 보니까 어렸을 때 생각이 자꾸 나서
    즐겁기도 하고 그립기도 하네요.
    이벤트를 통해서 어렸을 때의 추억을
    오랜만에 떠올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프로필사진 2013.07.17 22:42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전은혜 2013.07.17 22:47 두가지의 기억이 동시에 떠오르네요 ~~^^*어렸을때부터 잔머리를 참많이 굴렸던 나 ~!! 여름방학때면 이런저런 방학숙제들이많아서 늘 마지막날엔 숙제를 다못해서 꾸중도 듣고 밤새워 과제물을 만들곤했었는데 어느순간 아 ~~ 이런것들을 미리해놓으면 어떨까라는생각이 떠올랐어요 그럼 방학동안에 과제물걱정없이 실컨놀수있을텐데라는 생각이들었던거죠 ~~ 하루에 무려 일기를 10개씩 지어내서 썼던기억이나네요 ~~ 하루하루 날짜만 적으면 됐던거죠 ~~ ㅋㅋ 하루에 10개씩 일기를 써야했던나 그래서 상상력이 풍부해진게 아닐까요 ㅋㅋㅋ
    이야기2 - 내가아직도 수영을 못하는이유가있습니다 어렸을때 아주깊고 깊은 곳에서 하숙을 하던 우리작은삼촌 방학을맞이해서 삼촌하숙집에 놀러를갔었는데요 하숙집에는 나와같은또래의 아이들이 2명있었어요 돼지를 키우던 삼촌친구도있었구요 ~~그래서삼촌이 해수욕장을 가자고 해서 해수욕을 하러갔었습니다 해수욕 복장이없어서 여자이지만 팬티만입은채로 수영을 해야했지요 ~~ 튜브가 귀했던 그때 하나로 4명이 가지고놀아야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잡고있던 튜브를 놓쳐서 그만 물에 퐁당빠져버린것이였는데요 ... 허우적거리다가 다른사람의 튜브를 잡아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던 기억이납니다 ~~ 그뒤로 물이너무무섭고 바다를좋아하지만 물에들어가는것을 꺼려하고있답니다 ~~ 삼촌의 하숙집에 돌아와보니 옆에돼지키우던 삼촌집이 또 발칵 난리가 난게 아니겠어요 ~~ 문을 걸어잠그고 가야하는데 깜빡해버리고 해수욕을 떠난 삼촌친구 ~~ 돼지들이 산으로 들로 모두 도망가서 돼지잡으로 다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리고 시골에서의 밤은 왜그리도 무서운지 !~ 잠도안오고 나뭇잎이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에 엄마도보고싶고 눈물 뚝뚝흘리면서 밤새 잠한숨도 못잤던기억이나네요 ~도심속에서 절대 맛볼수없는 감자떡볶이를 하숙집할머니가해주셨는데요 늘 과자와 인스턴드에길들여있던저~~하지만 시골이라 10km넘게 차를 타고 가야만 구멍가게 하나 볼수있을정도여서 먹을게 전혀없었는데 할머니께서 해주신 감자떡볶이의맛은 일품이였습니다 ~~ 처음먹어보는것이기도했으며 절대잊을수없는 시골속에 참맛있었던것같아요 ~~~도심속에서 느껴보지못했던것을 많이 체험하고 느낄수있어서 너무좋았던것같구요 어린날의 행복한 방학과 악목같은 방학이 겹쳐서 생각나는그런 방학이였답니다
  • 프로필사진 최인훈 2013.07.17 22:49 방학숙제 집에 두고 왔어요. 했는데, 담임선생님이 집에서 가지고 오라고 그러셨어요
  • 프로필사진 오주연 2013.07.17 22:53 저 초등학교 4학년때.... 시골 할머니 댁에 놀러갔어요...시골이라 화장실이 재래식이고..밖에 있는..그런 아주 시골이었어요.. 저녁에 수박 많이 먹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소식이 오더군요.. 잠결에 혼자 일어나서 화장실에 갔는데.... 순간 하늘이 컴컴해졌어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화장실에 빠졌더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그전날 할머니께서 화장실 X을 푸셔서 그리 양이 많진 않았던것 같아요..안그랬음 저는 완전 잠겼을지도..... 암튼 저는 울며 소리쳤던것 같아요...마침 할머니께서 소리를 들으시고..저를 구해주셨어요... 저는.. 정말 그날을 잊을수가없네요... X독 오를까봐 다음날 바로 집으로 와서 병원에 갔네요...다행히... 저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그덕에 피부도 더 좋아졌는지..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한답니다~~잊지못할 추억아닌 추억이네요~
  • 프로필사진 2013.07.17 22:54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이현정 2013.07.17 22:55 초등학교때였어요. 바다와 거리가 있는 곳에 살던 저는 바닷가 친척집에 놀러갔어요. 서해안에 있었기 때문에 갯벌이 너무 좋았죠. 날씨도 정말 흐리고 덥지 않아서 갯벌에서 조개를 잡았어요. 엄마에게 드리면 너무 좋겠다~라면서요. 그런데 저녁때 집에 들어와서 목욕을 하는데 너무 너무 등이 아픈거에요. 날씨는 흐려도 자외선의 70%는 여전하다는 과학적 사실을 모르던 그때. 조개 잡히는게 신기해서 마구 마구 돌아다닌탓에 등이 아주 다 익어버린걸 몰랐던거예요. 정말 며칠을 엎드려 자고나니 등의 색깔이 나오더라구요. 민소매 셔츠를 입지 않아도 입은 듯한 효과가.. 그 효과는 3년간 지워지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개학을 해서 학교에 갔는데 그때부터 탓던 피부가 슬슬 벗겨지는데 친구들이 막 징그럽다고 피해서 한동안 놀림과 따돌림에 시달려야만 했답니다.
  • 프로필사진 2013.07.17 22:55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cjsdjrcjsdjr.tistory.com cjsdjrcjsdjr 2013.07.17 23:09 신고 개인적으로 13살 초등6학년시절 첫사랑을 만난 그 장소가 바로 외갓댁이었읍니다. 양수리 근처 욋외갓댁이 농사를 지으시며 사셨고 팔당호등, 여름방학이면 놀만한 장소가 많아서 여름방학이면 곤충채집을 핑계로 내려가곤 했던 곳입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운명의 첫사랑을 만났답니다.
    어른들은 나룻배를 타고 민물고기 잡으시느라 여념이 없던 틈을 타서 우리 삼남매는 외갓댁 친척 아이들과 팔당호의 물가에서 수영을 하며 놀았답니다.

    한창 사춘기의 발육상태를 보였던 저였기에 수영복을 입기 조금 민망했지만 아이들이 많이 놀던 곳이라 물놀이 여념이 없던 그 때 저 만치 중학생으로 보이는 사랄라한 미남형의 듬직한 남학생이 어린 여동생과 노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워낙 숫기없는 성격이라 그러려니 하고 잇던차에 물밑 미끄러운 진흙바닥을 밟은건지 자꾸 허우적 거리는 저에게 그 남자애가 다가와서 손을 낚아채는 통에 물밖으로 나온 저는 그들 무리와 어울려 놀기 시작했답니다. 헤어질즈음 서로 학교를 묻고 연락처를 교환했고 그렇게 첫사랑이 시작되었답니다.

    고등학교를 거쳐 내가 대학1학년까지 건전한 이성관계로 발전하고 서로 즐겁게 시간을 보냇답니다. 그 오빠가 대학교 3학년 여름즈음 컴퓨터전공이었던 그 오빠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고 그렇게 자연스레 우리는 멀어졌답니다. 여름방학이되면 그 오빠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내 핑크빛 첫키스와, 가슴 설레이는 첫 사랑..지금은 어디서 뭘하며 살고 있을지 아련한 저녁입니다.
  • 프로필사진 최전희 2013.07.17 23:14 어렸을적 방학이면 외할머니가 계시는 시골에서 방학을 보내곤 했답니다. 도시와는 떨어져있는 시골이라 솔방울을 주어다가 가마솥에 잔가지와 불을 때우곤 했으니까요. 밭에서 할머니와 함께 옥수수도 따고, 감자도따고 했지만 제일 기억나는 추억은 천막극장이 들어오던 때였어요. 당시에는 극장이란게 도시에만 있었고, 마을마다 돌면서 공터에 천막을 치고 극영화를 보여주곤 했답니다. 하늘위론 별이 쏟아질것 같은 풀밭위에 둘러앉아 당시에 인기 있었던 쿵후영화를 천막안에서 보곤했지요. 영화를 보다 잠이들다 깨보면 어느새 방에 누워있었는데, 그건 잠든 저를 들쳐업고 할머니께서 집까지 데려오신거였어요. 지금은 하늘나라에 가셨지만, 아픈손마디로 끔찍히도 손주를 돌봐주시던 할머니가 그립습니다.
  • 프로필사진 2013.07.17 23:15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하연림 2013.07.17 23:19 어린시절 외가에 갔다가 그 외가에서 깊게 자란

    농작물에 깊은향을 맏았습니다.
  • 프로필사진 2013.07.17 23:21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임성우 2013.07.17 23:41 저에게는 13년된 소중한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를 처음 만난 것은 중학교때의 일입니다. 이 친구는 정말 거짓이 없고, 순수함이 그대로 배어있는 아주 해맑은 소년으로 기억됩니다.
    첫인상이..
    말이 없는 그 친구는 저에게 그렇게 조용히 다가왔고, 그렇게 저는 친구라는 인연을 맺게 되었죠. 친구와 함께 해오면서, 정말 아직 마음은 동심으로 남아 있는데, 나이를 먹어갈수록 점점더 어린시절이 더욱 그립고 왜 이렇게 생각이 나던지. 13년이라는 시간, 금강산도 변한다는 긴 시간속에서 수많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하마터면 소중한 것을 잃어버릴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입학해서 얼마 안되었을때, 그 친구와 심하게 다투고 말았고, 항상 그 친구를 먼저 보내고 나중에 집으로 돌아오곤 하였는데, 그날은 제가 먼저 오고 말았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요? 한달반만에 그 친구에게 연락이 왔고, 전 당황스럽기만 하였습니다. 친구는 그동안 잘 지냈냐 하면서 저에게 웃음을 지으며 말했고, 저도 어디 아픈데는 없었니? 하면서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다 수화기를 내려놓았습니다.
    왜 그때에 친구에게 모질게 했는지. 지금 생각해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친구에게 너무 미안하기만 하네요. 한결같이 저의 곁에서 힘들때나 기쁠때나 변함없이 있어준 친구가 있었기에, 제가 이렇게 웃을 수 있었고, 친구가 없었더라면, 아마 저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때가 그립네여. 어린시절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친구라는 것은 넉넉하지는 않지만, 작은 어깨를 빌려줄 수 있고, 넉넉하지는 않지만, 마음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 이라고 전 이렇게 정의를 내리고 싶네여.
  • 프로필사진 2013.07.17 23:42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박소연 2013.07.17 23:54 방학내 놀다가 방학하루 남겨놓고 숙제하느라 온가족이 총출동해서 만들기도 하고 난리가 아니었죠. 그중 가장 골치거리는 방학내내 밀려뒀던 일기를 한꺼번에 쓰는거였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날씨도 생각안하고 무얼했는지도 기억이 안나 가짜로 일기쓰느라 머리아파 죽을뻔했지요^^ 그후 방학때 다른건 안해도 매일 일기는 썼었던 기억이 나요^^
  • 프로필사진 박소연 2013.07.17 23:55 박소연 010-8607-2355
  • 프로필사진 최경애 2013.07.18 00:14 여름방학이라니 너무 행보고 싶네요
    졸업하고 나서 직장을 다니다 보니 방학이란것이 얼마나 그리운지......
    여름방학때면 특별히 갈 외갓집도 없었고 그렇다고 바다를 가는 것도 아니었던 우리집은 바쁜 부모님 대신 우리 4형제만 연탄불에 감자를 굽고 물을 챙겨서 수건 몇장과 펜티를 까만봉지안에 넣고 동네 뒷산 개울가로 가서
    어둑어둑해질때까지 놀았다. 그때는 수영복도 없어서
    그냥 그렇게 놀아도 너무 재밌고 친구들도 좋았고 하루가 즐거웠던 기억이 남아있다 입주변 주위에 묻어있던 검댕으로 감자를 구워가신걸 아신 엄마가 한번 도시락을 싸주신 기억이 나는데 한번쯤은 다시한번 그렇게 생각없이
    놀고 싶다. 어둑어둑해질때까지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blog.daum.net/sonboot/2844249 손민숙 2013.07.18 00:49 내생에 가장 아름답고 행복했던 학창시절은 초등학교시절.. 아버지와 오빠들.. 언니들 모두 직장과 학교에 가버리면 언제나 혼자서 집안을 뒹굴뒹굴하다 하도 심심해 옆집에 사는 친구들과 함께 집앞 강가에 가서 옷을 입은채로 수영을 했지요.. 어떤날은 각자 역할을 정해서 밥과 김치, 김. 물등을 서로 가지고 와서 수영하고 배고프면 맛있게 점심을 먹고 졸리면 돗자리 펴 놓고 잠좀 자다가 일어나서 다시 또 수영하고..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친구가 커다란 검정색 튜브를 가지고 왔답니다.. 자기 오빠가 병 100개를 팔아서 그토록 갖고 싶던 튜브를 샀다고 하더군요... 병 100개를 어떻게 모았ㅇ을까요..우리는 뒷일도 생각하지 못하고 재미있게 수영을 하던 중 그만 튜브가 바람이 빠지는 사고가 일어나고 말았지요. 너무 놀라서 정신없이 물속을 나와 집으로 뛰어가 튜브를 드라이기로 말리고 최대한 새것처럼 포장해서 오빠방에 넣어놨답니다.. 평소 낙천적이던 오빠는 몇칠후 구멍난 튜브를 보더니 불량품이라며 동생 가지라고 했다네요... 지금도 오빠에게 고백을 하지 못했지만.. "오빠~~ 그때 우리때문에 튜브가 구멍이 난거였어요.. 미안해요..".
  • 프로필사진 김은영 2013.07.18 05:59 여름 방학에 시골 큰할머니 댁에 가서 개울에서 어항에 된장 넣고 고기 잡던 생각이 나요. 그 때 물장구도 치고 친척 사촌 오빠 하고 함께 놀러다니고 잠자리 잡으러 다니는 즐거운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동네 아이들과 함께 인연을 맺으며 스스럼 없이 이야기도 하고 재밌는 곳도 찾아다니고 비탈길에서 넘어져도 그냥 툭툭 털고 일어나던 그때가 아름다운 추억 입니다. 해가 넘어가서 시골에서 정말 길을 잃어서 10리를 걸어 오기도 하고 편리함과는 다르게 그냥 바람 맞으며 길가의 도랑을 따라 무작정 걸어가는 순진한 아이들이었던 그때가 여름 방학에서 제일 기억남는 것 같아요. 집에 돌아오면 지쳐서 잠자고 일어나서 밥먹고 또 냇가에 놀러가고 수영하고 물놀이 하고 괜히 심심하면 나무에 묶여 있는 소한테 돌던져서 맛추고 도망가고 여름 방학에 정말 원없이 즐겁게 놀았던 것 같아요
  • 프로필사진 2013.07.18 05:53 비밀댓글입니다
  • 프로필사진 Favicon of http://blog.naver.com/twojinnrg21 전혜진 2013.07.25 1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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