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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교육부 이야기/부모의 지혜 나눔

다문화!!! 새바람이 불어 옵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2013. 8. 3. 13:00

강원도 홍천은 다른 지역에 비해 다문화 가정이 많습니다. 이에 홍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센터 안에 많은 정보가 있을 것 같아서요. 그동안 이루었던 다문화의 발자취를 보며 누리 봄 다문화학교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관심이 생겨 알아보고자 하여 취재 현장으로 여러분을 합니다.

 

누리 봄 다문화 체험학교란?

홍천군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에서는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에 위치한 청소년수련원에서 누리 봄 다문화 체험학교를 진행합니다. 문화의 다양성이 중요해지는 현대에 서로 다른 문화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다문화 전시관과 체험학교를 통해 다문화 교육으로 국제이해의 기초를 다지고 성숙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체험학교는 아이들에게 오감으로 다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손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문화를 익히고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의 태도를 기르도록 합니다. 프로그램은 다른 나라의 사람이 되어 내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는 '안녕, 내 나라', 체험한 내 나라의 문화를 친구들과 공유하는 '반가워요, 이웃 나라'로 구성됩니다.

만들며 배우는 내 나라 문화

태국의 연꽃, 중국의 가면내 나라 특유의 공예품을 만들며 관련된 문화를 배웁니다. 만들기 체험을 통해서 생소한 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배우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유연하게 됩니다.  

<살짝 어색함이 있지만 자기를 표현하는 건강함이 보입니다.>

 

맛있게 배우는 내 나라 문화

베트남의 월남 쌈, 중국의 과일 꼬치내 나라 고유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음식문화에 대해 배웁니다. 음식도 먹고 문화도 배우는 일거양득의 시간!!

우리말과 닮은 베트남 말을 배우는 활동시간-베트남의 별 등을 만들며^*^

다문화 축제

전통의상 패션쇼에서 각자 내 나라의 전통의상을 뽐내고, 준비한 전통춤과 노래공연을 선보입니다. 내 나라의 문화를 자랑하고 이웃 나라 문화를 감상하면서 다양한 문화에 대한 개방적인 태도를 배울 수 있습니다.

체험학교에 참가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월남 쌈을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어요. 당근은 집에서는 맛이 없는데, 제가 만들어 먹으니까 맛있는 것 같아요!” - 양구초 5학년 김OO-

 

▶ “월남 쌈에 제가 좋아하는 닭고기만 넣으니까 색깔이 안 예뻐서 달걀이랑 오이도 넣었더니 더 예쁘고 맛있어요. 친구도 한 명이랑만 친하게 지내는 것보다 다 같이 사이좋게 지내는 게 재밌는 거랑 똑같아요.” -양구초 3학년 이OO-

 

▶ “베트남 사람이 되어 예쁜 별 등도 만들고 베트남 옷도 입어보니 정말 신기했어요. 다음에 다른 나라 사람도 해보고 싶어요” - 속초초 1학년 지OO-

 

▶ "여기에서 다른 문화를 체험해보고 즐겨보면서 나는 다른 나라 사람, 피부색이 다르고 말이 좀 이상한 사람도 배려하기로 다짐했어요. 그리고 만약에 우리가 한국어만 알고 태국이나 몽골에 가면 그 나라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홍천초 6학년 정OO-

 

▶ "필리핀팀이었는데 꽃 만들기도 재미있었고, 필리핀어로 ‘안녕하세요.’라는 말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배웠는데 이 말이 재미있고 새로운 나라 말을 배워서 기뻤어요." -홍천초 4학년 안OO-

 

이 프로그램의 기대효과는

 ▣ 한국의 다문화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아시아 국가의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보는 배움의 장.

 ▣ 다문화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

 ▣ 체험활동과 재미있는 놀이로 가득한 체험의 장.

 ▣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배우고 이해하면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다문화에 대한

     존중을 바라며, 우리 사회가 더욱 건강한 다문화 사회로 나가길 기대해 봅니다.

 

다문화에 대한 내 생각을 펼쳐 봅니다.^*^

다문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다문화에 대한 배타적인 시선과 입장을 갖지 말고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는 하나, 우리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국제결혼으로 인해 이주민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므로 학생들에게 문화의 다양성을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기회를 마련한 것 같아 흐뭇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국제화 세계화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자녀들에 대한 이해와 존중, 관심과 배려가 기본이 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소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서로 노력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이 프로그램의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누리 봄 다문화 학교(http://www.eoulrim.com)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더욱 유용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참여는 전국민 누구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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