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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5년 학교 진로교육 실태조사 결과 본문
2015년 학교 진로교육
실태조사 결과
- 희망 진로목표(꿈)를 가진 학생(초 91.3%, 중 73.0%, 고 81.7%) 증가해
- 학생의 진로결정에 부모의 영향(초 43.0%, 중 25.5%, 고 20.8%)이 가장 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12월 29일(화) 2015년 학교 진로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본 조사는 매년 6~7월 각급학교(초‧중등)를 대상으로 학교 진로교육의 실태를 파악하여 국가차원의 진로교육 정책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통계청 승인번호 11216)입니다.
2015년도 학교 진로교육 실태조사 개요 ◦ (참여 대상) 초‧중‧고 각 400교씩 1,200교의 학생(초6 - 7,442명, 중3 - 10,728명, 고2 - 10,910명) 전체 29,080명, 학부모 21,984명, 진로담당교사 1,200명, 중학교 담임교사* 400명, 학교관리자 1,197명 등 총 53,861명 * 담임교사는 중학교만 조사하였으며, 2015년에 새로이 추가 ◦ (조사 내용) 학교 진로교육 여건, 운영, 성과 및 인식 등 ◦ (기간 및 방법) 2015. 6. 24. ~ 7. 31. 온라인 조사 ◦ (주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
2015년 학교 진로교육 실태조사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학교 진로교육 성과
- 진로목표(꿈)를 가진 학생 비율(초등 91.3%, 중학 73.0%, 고교 81.7%)이 증가 추세
- 학교 진로활동에 참여한 학생의 진로개발역량 수준이 미참여 학생보다 높음
- 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초등 4.32점, 중학 4.14점, 고교 4.09점) 증가 추세
(학생의 진로목표 설정) 희망하는 진로(직업) 목표(꿈)가 있습니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2015년)이 초등 91.3%, 중학 73.0%, 고교 81.7%로 전년대비 증가(초등 4.2%p, 중학 4.6%p, 고교 11.2%p↑)하였습니다.
※ 2013년 대비 초등학교 9.9%p, 중학교 10.2%p, 고등학교 14.8%p↑
희망하는 직업의 업무내용에 대하여 알고 있습니다(보통, 잘 안다, 매우 잘 안다 포함)고 응답한 학생은 중학생 89.3%, 고등학생 89.6%로 잘 모른다(전혀 모른다 포함)는 학생에 비해 월등히 많았습니다.
(학생의 진로개발역량 수준) 학교 진로교육 활동에 참여(경험)한 학생의 진로개발역량* 수준이 참여하지 않은(미경험) 학생에 비해 높았습니다. 학생의 진로개발역량 수준은 「진로와 직업」 수업(중 3.88점, 고 3.72점), 진로심리검사(중 3.89점, 고 3.74점), 진로상담(중 3.92점, 고 3.79점) 등 학교 진로교육 활동에 참여한 학생의 점수가 참여하지 않은 학생에 비해서 높았습니다.
* 진로개발역량 : 국가에서 제시하는 학교 진로교육 목표와 성취기준을 토대로 개발된 학생의 자아이해, 사회성, 직업이해, 진로탐색, 진로설계, 진로준비 등의 역량
<학교 진로교육 활동 참여 여부에 따른 진로개발역량 수준의 차이>
중학생 고등학생
주) 응답 범위: 1~5점(1‧2점 낮은 수준, 3점 보통, 4‧5점 높은 수준)
(학생의 학교생활 및 진로활동 만족도) 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초 4.32점, 중 4.14점, 고 4.09점)와 학교 진로활동 만족도(초등학교 4.11점, 중학교 3.67점, 고등학교 3.60점)가 전년대비 모두 증가하였습니다.
※ 학교생활 만족도 : 2014년 대비 초등학교 0.22점, 중학교 0.32점, 고등학교 0.39점↑
※ 진로활동 만족도 : 2014년 대비 초등학교 0.14점, 중학교 0.14점, 고등학교 0.23점↑
또한, 자유학기제를 경험한 중학생의 학교 진로활동 만족도(3.75점)가 자유학기제를 경험하지 않은 중학생의 진로활동 만족도(3.67점)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p<.05).
2. 학교 진로교육 여건 및 운영
- 대부분의 학교에서 진로상담(중학 99.6%, 고교 100.0%)과 진로체험(중학 100.0%, 고교 99.8%)을 제공
-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동별 참여율은 「진로와 직업」 수업(중학 87.7%, 고교 84.3%)과 진로심리검사(중학 78.1%, 고교 80.7%) 등의 순임
-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동별 만족도는 진로체험(중학 3.81점, 고교 3.76점)과 진로동아리(중학 3.82점, 고교 3.81점) 등의 순임
(학교의 진로교육 제공) 학생에게 진로상담을 제공하는 학교(’15년)는 중학교 99.6%, 고등학교 100.0%이며, 진로체험을 제공하는 학교는 중학교 100.0%, 고등학교 99.8%이었습니다.
학교 단위의 진로교육 계획을 수립하는 학교(초 96.7%, 중 99.5%, 고 98.3%)와 독립적인 진로교육 예산을 편성하는 학교(초 73.3%, 중 97.4%, 고 97.0%)는 최근 증가 추세를 보였습니다.
<진로교육 계획 수립하는 학교 비율> <진로교육 예산 편성하는 학교 비율>
(「진로와 직업」 과 진로심리검사) 선택과목으로「진로와 직업」을 채택하여 가르치는 학교(2015년)는 중학교 80.4%, 고등학교 53.8%로 2013년 대비 증가(중학교 2.7%p, 고등학교 1.5%p↑)하였고, 진로심리검사를 제공하는 학교는 중학교 99.4%, 고등학교 99.7%로 2013년 대비 증가(중학교 1.4%p, 고등학교 0.3%p↑)하였습니다.
(학생의 진로교육 활동 참여) 학생의 학교 진로교육 활동별 참여율은「진로와 직업」수업(중학교 87.7%, 고등학교 84.3%), 진로심리검사(중학교 78.1%, 고등학교 80.7%)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학생의 학교 진로교육 활동별 만족도는 진로 동아리(중학교 3.82점, 고등학교 3.81점), 진로체험(중학교 3.81점, 고등학교 3.76점)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 진로교육 활동별 학생 참여율> <학교 진로교육 활동별 학생 만족도>
3. 학교 진로교육 인식
- 학교 관리자(초등 4.80점, 중학 4.74점, 고교 4.65점)와 담임교사(중학 4.61점) 모두 학교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
- 가장 많은 학생의 희망 직종은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 관련직(15.9%)이며, 진학하기를 가장 많이 희망하는 전공계열은 경영·경제(8.0%)임
- 학생의 진로결정에 가장 영향력이 큰 사람은 부모님(초등 43.0%, 중학 25.5%, 고교 20.8%)으로 나타남
(학교 진로교육의 필요성) 학교 관리자(초등 4.80점, 중학 4.74점, 고교 4.65점)와 중학교 담임교사*(4.61점)는 학교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매우 높게 인식하였습니다.
* 담임교사는 중학교만 조사
(학생의 희망 직종) 고등학생의 희망 직종(직업 중분류*)은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 관련직(15.9%), 교육전문가 및 관련직(10.1%), 보건·사회복지·종교 관련직(8.4%)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통계청 한국표준직업분류(제6차)를 토대로 하여 10개의 직업 대분류(1. 관리자, 2.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 등), 52개의 직업 중분류(11. 공공 및 기업 고위직, 21. 과학 전문가 및 관련직 등)로 구분하여 조사함
진학을 희망하는 전공계열(학과 중분류*)은 경영·경제(8.0%), 사회과학(5.6%), 기계·금속(5.6%)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한국교육개발원의 2013 학과(전공) 분류를 토대로 하여 7개의 학과 대분류(인문계열, 사회계열, 교육계열, 공학계열 등)와 35개의 학과 중분류(인문계열 - 1) 언어·문학, 2) 인문과학, 사회계열 - 1) 경영·경제, 2) 법률 3) 사회과학 등)로 구분하여 조사함
<고등학생의 희망 직종 - 상위10위> <고등학생의 희망 전공계열 - 상위10위>
(학생의 진로에 영향을 주는 사람) 학생은 자신의 희망 진로(직업)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사람을 부모님, 학교 선생님, 역사적 또는 현존하는 인물 등이라고 응답하였습니다.
※ (초등학생) 부모님(43.0%) > 역사적 또는 현존하는 인물(13.0%) > 학교 선생님(9.8%)
※ (중학생) 부모님(25.5%) > 학교 선생님(9.6%) > 역사적 또는 현존하는 인물(8.7%)
※ (고등학생) 부모님(20.8%) > 학교 선생님(12.3%) > 역사적 또는 현존하는 인물(8.0%)
4. 학교 진로교육 성과요인
- 학교 진로교육 정책 사업의 확대와 자유학기제 등의 유관사업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교육부는 이번 조사에 나타난 학교 진로교육의 성과를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 정책*의 지속적인 추진과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진로를 설계 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된 결과라고 분석하였습니다.
* 진로진학상담교사 배치, 진로체험처 확보 및 체험프로그램 제공, 온라인 콘텐츠 제공 등
교육부의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 노력 ◦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 창설(2011년) ◦ 5년 단위의 진로교육 종합 발전계획(2009〜2013) 수립·운영 ◦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진로진학상담교사 배치 ◦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지역협력체계 활성화 ◦ 진로교육 프로그램 및 진로정보 등의 개발 지원 ◦ 학생의 진로탐색을 증진하는 자유학기제 추진 ◦ 진로교육법 제정(‘15.6.22 공포, ’15.12.23 시행) |
교육부 박춘란 평생직업교육국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진로교육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학교 진로교육 정책을 충실히 추진하고, 앞으로 진로교육법의 시행과 학교 진로교육의 강화를 위하여 2단계(2016~2020) 국가 진로교육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결과는 ’15년 12월 31일 연구 보고서로 발간하고, 해당 파일은 국가진로정보망인 커리어넷 홈페이지(www.career.go.kr)에 탑재하여 제공할 계획입니다.
■ 2015년 학교 진로교육 실태조사 주요 결과
I. 학생 대상 조사 결과
1. 학교생활 및 진로활동 만족도
학생의 학교생활 만족도는 초등학생 4.32점, 중학생 4.14점, 고등학생 4.09점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으며, 모두 전년에 비해 증가하였습니다. 학생의 학교 진로활동 만족도는 초등학생 4.11점, 중학생 3.67점, 고등학생 3.60점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모두 전년에 비해 증가한 수치입니다.
자유학기제를 경험한 학생의 학교 진로활동 만족도가 경험하지 않은 학생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 조사대상인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자유학기제를 경험한 학교수는 ’13년 42개, ’14년 29개, 총 71개이고, 이번 조사에 표집이 된 학교수는 0개, 학생수는 785명임
2. 학교 진로활동 참여율 및 만족도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학교 진로활동 참여율을 살펴보면 「진로와 직업」 수업에 참여해본 학생이 각각 전체의 87.7%, 84.3%로 가장 많았습니다.
각 학교 진로활동에 참여해본 학생을 대상으로 참여한 진로활동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진로동아리(중학생 3.82점, 고등학생 3.81점 / 5점 만점)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3. 학생이 선호하는 진로교육 자료‧정보의 유형(형태)
중학생과 고등학생 모두 온라인 자료(각각 64.6%)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향후 사용하고 싶은 온라인 자료는 인터넷동영상과 웹사이트, 오프라인 자료는 동영상(CD·DVD)과 교과서의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그림 1] 학생이 선호하는 진로교육 자료의 유형
4. 희망직업 있는 학생 비율
초·중·고등학생 가운데 희망 직업이 있는 학생의 비율의 변화를 살펴보면 희망직업이 있습니다고 응답한 학생의 비율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희망한 직업에 대한 업무 내용의 인지 정도를 살펴보면 대다수의 중·고등학생이 보통이상으로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표준직업분류(중분류 수준)에 따른 고등학생의 희망 직종을 살펴보면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 관련직’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를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남학생은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 관련직’, ‘공학전문가 및 기술직’, ‘교육전문가 및 관련직’순으로 순위가 높았으며, 여학생은 ‘문화·예술·스포츠 전문가 및 관련직’, ‘교육전문가 및 관련직’, ‘보건·사회복지·종교 관련직’ 순으로 순위가 높았습니다.
학생들이 희망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은 부모님(초등학교 43.0%, 중학교 25.5%, 고등학교 20.8%) 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5. 학생의 희망 전공계열(학과)
대학 진학 계획이 있는 고등학생들의 희망 전공계열(중분류) 상위 10개를 살펴본 결과 경영·경제(8.0%)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성별에 따라 살펴보면 남학생은 기계·금속을 여학생은 경영·경제를 가장 희망하였습니다.
6. 학생의 진로개발역량 수준
학생들의 진로개발역량(자기이해, 사회성, 직업이해, 진로탐색, 진로설계, 진로준비 등의 역량) 수준은 3.5점 이상으로 대체로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학교 진로교육 활동에 참여(경험)한 ‘학생의 진로개발역량’이 참여하지 않은(미경험) 학생에 비해 높았습니다.
II. 담임교사 대상 조사 결과
1. 담임교사의 진로교육 인식 수준
중학교 담임교사는 학교에서 진로교육의 필요성을 4.61점(5점 만점)으로 매우 높게 인식하고 있었고, 진로교육에 있어서 담임교사의 역할 중요성을 5점 만점에 4.10점으로 매우 높게 인식하였습니다.
2. 담임교사의 학생 진로교육 및 지도를 위한 지원 요구 사항
중학교 담임교사는 학생 진로교육 및 지도를 위하여 가장 필요한 사항으로 진로교육 자료(정보) 및 프로그램 제공(34.3%), 진로교육 시간 확보(30.1%) 등을 높게 요구하였습니다.
III. 진로담당교사 대상 조사 결과
1. 학교 진로교육 환경여건
학교 진로교육 환경여건은 학교 진로교육에 관한 계획 수립(초등 96.7%, 중학교 99.5%, 고등학교 98.3%), 별도 예산 편성(초등 73.3%, 중학교 97.4%, 고등학교 97.0%)은 높은 편이었으며, 최근 3개년 동안 증가 추세입니다. 학교 내 진로교육 전담 조직(진로진학상담부)의 설치 비율(초등 59.3%, 중학교 71.8%, 고등학교 84.3%)과 진로교육이 이루어지는 독립 공간(진로활동실)의 설치 비율(초등 4.0%, 중학교 47.0%, 고등학교 45.7%)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2. 학교 진로교육과정 편성
중‧고등학교의 「진로와 직업」 과목 선택은 중학교 80.4%, 고등학교 53.8% 수준으로 2013년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학생에게 진로상담을 제공하는 학교(’15년)는 중학교 99.6%, 고등학교 100.0%이며, 진로체험을 제공하는 학교(’15년)는 중학교 100.0%, 고등학교 99.8%입니다.
3. 진로담당교사가 선호하는 진로교육 자료‧정보 유형(형태)
진로담당교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자료 가운데 온라인 자료를 선호하는 비율이 더 높았고, 온라인은 인터넷동영상과 웹사이트, 오프라인은 동영상(CD·DVD), 교과서 등의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온라인 자료에 대한 선호 경향은 학교급이 낮을수록 더 높았습니다. 온라인 자료 가운데 인터넷동영상, 웹사이트, 스마트폰 앱 등, 오프라인 자료로는 동영상(CD·DVD), 교과서 등의 요구가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림 2] 선호하는 진로교육 자료의 유형
IV. 학교관리자(교장, 교감) 대상 조사 결과
1. 진로교육 인식 수준
학교 관리자(교장 또는 교감)는 학교에서 진로교육의 필요성에 매우 공감하였으며(초등학교 4.80점, 중학교 4.74점, 고등학교 4.65점), 이 외에도 교과연계 진로교육이 필요하며, 관리자 대상의 진로교육 연수가 있습니다면 참여하고, 교사의 진로교육 연수 참여를 지원하겠다고 매우 높은 수준으로 인식하였습니다.
2.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요구 사항
학교 관리자는 학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항으로 초‧중‧고등학교 모두 ‘전문성 있는 인력 확보 및 역량 제고(초등학교 42.8%, 중학교 43.7%, 고등학교 47.2%)’와 ‘진로교육 관련 예산 및 환경 지원(초등학교 47.3%, 중학교 52.6%, 고등학교 45.2%)’을 주로 요구하였습니다.
V. 학부모 대상 조사 결과
1. 학부모가 필요한 진로교육 자료‧정보의 내용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진로교육 자료의 내용을 살펴보면 모든 학교급에서 진학정보에 대한 수요가 가장 많았습니다.
2. 자녀 희망 교육 수준
학부모가 자녀를 가르치고 싶은 교육수준으로는 초‧중‧고등학교 모두 ‘대학교(4-6년제) 이상’ 항목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12-29(화)조간보도자료_학교 진로교육 실태조사결과 발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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