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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수학교육委에 학계배제...답 안나오는 이공계 인재양성”보도 관련 본문

보도자료/설명·해명자료

“과학·수학교육委에 학계배제...답 안나오는 이공계 인재양성”보도 관련

대한민국 교육부 2018. 10. 31. 16:37

10-02(화)설명자료(과수정위원회+보도+관련).hwp


  2018년 10월 2일 화요일 서울경제에서 보도된 과학·수학교육에 학계배제...답 안나오는 이공계 인재양성’ 내용에 관련하여 알려드립니다보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수학‧과학 관련 교육과정 검토 등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과학‧수학‧정보 교육융합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학회의 의견수렴 없이 학계 전문가 위원으로 위촉되었는데, 20명 중 과학·수학 전문가는 4명뿐이고, 그나마 이 가운데 2명은 교대 교수로 과학·수학계 인사로 보기 어려우며 기하·과학Ⅱ 갈등때문에 배제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교육부는 학회가 너무 많다는 변명


  ‘과학·수학·정보 교육융합위원회(이하 융합위원회)’는 교육과정을 검토*하거나수능과목 포함 여부를 결정하는 기구가 아니며과학·수학·정보 교육진흥에 관한 기본정책 및 종합계획 등을 심의하여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설치된 위원회입니다따라서설치 목적에 맞게 교육 분야의 학계 전문가 및 현장교원 등을 균형있게 구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교육과정심의위원회는 별도 구성·운영 중
  
  또한학계 및 과기부 소속 공무원을 융합위원회의 위원으로 배제하려 했다는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동 법 시행령은 교육부기재부과기부 소속 공무원을 당연직 위원으로 규정하고 있으며위촉직의 경우과학·수학·정보 교육 분야의 학계 전문가 및 교원 등 관련 전문성이 있는 사람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우리부는 아래와 같이 과학·수학·정보 교육융합위원회의 각 분야별 위원이 균형있게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 과학·수학·정보교육융합 위원회 위원 총 20



향후융합위원회 운영과정에서 폭넓은 의견수렴을 위하여 학계의 의견을 듣는 과정을 좀 더 강화할 예정입니다.



※보도자료 전체보기는 상단의 첨부파일을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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