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만드는 새로운 인류 - 최재붕 님[나우미래18]

[#나우미래] 열 여덟번째 이야기는 #최재붕 위원과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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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 인구의 95% 이상이 #스마트폰 을 쓴다고 합니다.

우리가 스마트폰을 쓰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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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의 주인공은, 스마트폰을 쓰는 것이 곧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는 우리가 적은 에너지로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결국 생존에 유리하기 때문에 스스로 스마트폰을 선택했으며,

이것은 곧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쓰는 새로운 인류의 탄생, 신인류로의 '진화'를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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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등장과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의 도래로 인류는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30년동안 변화가 없던 시장 생태계가 절반이 완전히 깨져나가고 절반은 새롭게 구축되고 있으며

나아가 우리의 뇌까지 바꾸는 새로운 혁명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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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양면성이 있는만큼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스마트폰이 정말 나쁘기만 한걸까요?

검색으로 학습하고, 정보를 얻고, 해외 명문대학교의 특강까지 스마트폰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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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새로운걸 배우는 것, 시간을 보내는 것은 절반은 부작용이지만 절반은 엄청난 혁신입니다.

우리가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서는 쉬운 길로 가기 보다는 혁신의 길을 가야만 한다고 말하는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최재붕 위원님의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