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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학습격차 및 기초학력 저하, 심리 · 정서 및 사회성 결핍 등의 교육결손 문제가 생기고 있는데요. 교육결손은 학생 개인의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이러한 우려는 좀처럼 사라지지 못하고 있고, 취약계층의 학생들은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일상 회복과 온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교육복지안전망은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학생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위기 학생 긴급물품, 의료비, 상담・치료 프로그램 운영, 아동학대 피해 학생 학습 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오늘은 교육복지안전망이 어떻게 운영되고 어떤 ..
학생들이 잠재적인 역량을 발현할 수 있도록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받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코로나19로 학습 결손이 발생한 지금. 기초학력 보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제1차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2023~2027)’이 발표됐습니다. 기초학력은 흔히 이야기하는 3R’s 읽기(reading), 쓰기(writing), 그리고 셈하기(arithmetic)와 연관이 있습니다. 기초학력이 보장된다는 것은 학업 능력을 기르는 데에 영향을 끼치는 것 외에도, 개인이 사회적 삶을 유지할 수 있는 필수적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에서 책무성을 다하는 것이라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가 제시한 ‘기초학력 보장 종합계획’ 세부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
□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국내외 신체활동 활성화 모형 탐색 및 실행 논의 □ 미주권 학생 운동선수 제도와 폭력 대응정책 고찰 및 적용 방안 의견 수렴 교육부와 학교체육진흥회*는 ‘제1회 2022년 1차 학교체육교육 공개토론회(포럼)’를 6월 16일(목), 한국교원대학교 청람아트홀에서 개최한다. * 시도교육청의 학교체육활동 정책 및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된 법인단체 이번 ‘학교체육교육 공개토론회(포럼)’는 사회·정서·학습 등 교육결손 해소지원을 위해 학교 체육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학생선수 인권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이번에 열리는 1차 공개토론회(포럼)에서는 학교체육 분야의 다양한 구성원(교원,전문직, 학부모, 문화체육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학습격차 및 기초학력 저하, 심리·정서 및 사회성 결핍 등의 교육결손이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교육결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대학생 튜터링’사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생 튜터링 사업이란? 코로나19로 인한 초·중등 학생의 학습, 심리, 정서 등 교육결손 해소를 위해 교육부는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활동을 올해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합니다. 학습지원은 ‘교육회복 종합방안’의 주요과제로서 예비교원인 교·사대생과 대학생이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소규모 학습보충과 상담을 대면. 비대면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대면일 경우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 공공시설에서 진행되며, 비대면의 경우 줌(Zoom)..
□ 학교 일상회복을 위한 학사운영 방안과 함께 5월부터 본격 운영 □ 전국 165개 대학의 대학생 6,961명,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초‧중등 학생 약 9,745명 학습․상담 지원(4.18.기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초‧중등 학생의 학습, 심리‧정서 등 교육결손 해소를 위한 ‘교‧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이하 학습지원) 활동을 5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학습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결손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한 ‘교육회복 종합방안’의 주요과제로서 예비교원인 교‧사대생 등 대학생이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소규모(1~4명) 학습보충과 상담(학교생활, 교우관계, 진로)을 대면·비대면으로 지원한다. ※ 초‧중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활동하며..
□ 2021년 사교육비 총액·참여율, 코로나19 이전(2019년) 수준 이상으로 반등 ㅇ (학교급별) 모든 학교급에서 2020년 대비 2021년 사교육비 증가 - 초등학교는 2020년 감소 후 2021년에 반등하여 2019년보다 높게 증가했고, 중․고등학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2020년과 2021년 지속 증가 ㅇ (교과별) 일반교과와 예체능 사교육비 모두 2020년 대비 2021년 증가 - 일반교과 중 국어, 사회/과학 사교육비의 2019년 대비 증가율이 크고, 예체능은 2020년 감소 후 2021년은 증가하여 2019년 수준으로 회귀 ※ 이상 학교급별/교과별 분석은 전체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기준임 ㅇ 유료인터넷 및 통신강좌 등 온라인 관련 참여유형의 사교육비 증가 □ 학교 일상회복을 통한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