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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비대면 사회에 적합한 문화향유 방안 및 사회적 고립‧소외 극복 대책을 마련하고, 직업계고 학생 학습권‧건강권 보호를 위한 기능경기대회 운영 개선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자세히보기 ▶bit.ly/2NoOkG7
◈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비대면 사회에 적합한 문화향유 방안 및 사회적 고립·소외 극복 대책 마련 ◈ 직업계고 학생 학습권·건강권 보호를 위한 기능경기대회 운영 개선방안 논의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6월 24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한다. 제1호 안건으로 「따뜻한 연결사회를 위한 비대면 시대 문화전략」을 논의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재편된 문화·사회활동은 외로움과 소통 단절, 비대면 활동에 익숙하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의 문화격차(Culture Divide)와 같은 문제점을 초래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문화안전망 강화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극복하고 비대면 사회에 적합한 문화 활동 환경 조성을..
-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기능경기대회 개선 방안」 마련- ◈ 선수 선발 방식 개편, 학생부-일반부 분리 등 불필요한 경쟁 완화 ◈ 3D프린팅‧드론 등 산업 현장변화에 맞는 직종 개편 추진 ◈ 기업 연계 등을 통한 입상자 대상 취업 지원 확대 ◈ 22시 이후 야간교육 금지 등 건강권‧학습권 보호를 위한 기준 마련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에 따르면 관계부처 합동으로 「기능경기대회 운영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6월 24일 개최된제8차 사회관계장관회의 안건으로 논의하였다. 1966년 처음 시작된 기능경기대회는 지난해까지 35만 9천여 명이 참여하여 7만 8천여 명의 입상자를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우리 산업의 근간인 제조업과 뿌리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1..
전국 95개 경기장에서 모바일로보틱스 등 총 48개 직종에 8,82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 지역 최고의 기능 실력자를 뽑는 '2012년 지방기능경기대회'가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 출전선수 중 최연장자는 석공예 직종의 최병시(68세)씨, 최연소자는 헤어디자인 직종에 정다혜(14세)양이였습니다. 참가선수들을 보면 역시 마이스터고·특성화고 기능반 학생들의 참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 경기 외에도 각 지역별로 로봇배틀 경기 등 19개 특성화직종 경기가 개최되었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외국인근로자들이 참가하는 특성화직종이 열려 참가한 선수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인천지역 외국인근로자 10명이 자동차정비 직종에서 실력을 겨뤘으며, 충남과 경남 지역에서는 각각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