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꿈나래21 (5)
교육부 공식 블로그
“정명화 마스터에게 듣는 첼로 수업 감동과 떨림… 실력으로 키울래요” 의정부 효자중학교 ‘마스터클래스’ 최근 우리 사회는 나눔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교육기부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특히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학생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공교육 강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낳고 있다. 지난 12월, 의정부 효자중학교에서는 뜻 깊은 교육기부 프로그램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첼리스트 정명화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와 효자중 오케스트라 단원 55명이 함께한 ‘마스터클래스’ 현장을 담았다. 정명화 교수와 함께한 ‘마스터클래스’ 지난 12월 1일, 의정부 효자중학교 시청각실. 학생들이 숨죽이며 앉아있다. 한껏 상기된 표정의 학생들 사이에선 묘한 긴장감마저 감돈다. 잠시 후 첼리스트 정명화 교수의 등장..
인재대국의 길 새해 교육․과학기술의 과제를 논하다 임진년 새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용의 기운이 골고루 퍼져나가고 있다. 지난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는 16대 핵심과제를 두고 인재대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정성을 쏟아왔다. 새해에는 그간의 정책들이 현장에 튼튼하게 뿌리내려 알차게 열매 맺고, 더 큰 꿈과 미래를 위해 ‘인재대국 3대 전략’을 중심으로 새로운 씨앗을 파종할 때다. 『꿈나래21』은 새해를 맞아 이주호 장관과 함께 각계 인사들을 모시고 인재대국의 길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참석자]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이 영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부 교수 곽시은 인천 삼량고 교사 배은주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정책위원장 손병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책기획본부장 [대담 일시 및 장소] 일시 ..
“교육은 밥입니다! 교육은 희망입니다.”라고 외치는 산악인 엄홍길. 그에게 제2의 고향과 같은 히말라야가 있는 땅, 네팔에 무려 16개의 학교가 지어진다. 교육으로 희망을 전하기 위해서다. 산악인으로서의 삶,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환원하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살려만 주신다면, 산만 내려갈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간절히 빌고 또 빌었습니다. 그러면 제가 히말라야를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고. 그런데 소원을 들어주셨죠.”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m 16좌 등정에 성공한 산악인 엄홍길(50). 22년간 38번의 도전 끝에 세계 최고봉에 오른 불굴의 사나이. 맘껏 숨 쉬는 것조차 허락되지 않는 그곳에 발을 내딛은 이후 그는 ‘살아남은 자’로서 해야 할 사명이 생겼다. 1,000m 빙..
햇살 가득 신록을 담은 오월의 하늘은 푸르다 못해 눈부시기만 합니다.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뜻깊은 오월에 를 실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평소 교육과학기술부 월간 을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독자만족도조사 이벤트 기간, 응모해주신 독자여러분 중 75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꿈나래21과 함께하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 기대할게요. 이벤트 조사 참여하기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행중인 꿈나래21을 아시나요? 2010년도 개편에 즈음하여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독자만족도조사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참여해주신 분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문화상품권(65명)을 드립니다. 조사 기간 : ~ 12월 1일까지 응답자 경품 (65명, 문화상품권 지급) 100,000원 : 1명 50,000원 : 3명 30,000원 : 11명 20,000원 : 50명 [ 설문 응답 참여하기(클릭) ] 클릭하시면 이벤트 팝업이 열립니다. 팝업이 차단되었는지 꼭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