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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나노촉매 개발 - 효능 손실없이 반복 사용 가능한 귀금속 나노 촉매 개발 - 효능의 손실 없이 반복해서 재사용이 가능한 귀금속 나노촉매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어 환경오염을 줄이고, 나노소재의 실용화 가능성이 높아져 막대한 경제적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문길주) 분자인식연구센터 우경자 박사팀과 특성분석센터 안재평 박사가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나노·소재 기술개발사업 및 KIST 기관 고유사업의 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 20일,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저널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 에 게재되었습니다. * 논문명 : Core-Shell Bimetallic Nan..
생분해성 미립자 개발- 골프공 형태로 제조하여 반응성과 이동성 탁월 - 국내 연구진이 조영제나 형광물질과 같은 바이오이미징 물질을 운반할 수 있는 수㎛ 크기의 골프공 모양 생분해성 미립자를 개발하였습니다. 골프공처럼 표면에 보조개(dimple) 같은 요철이 있는 이 미립자는 기존 구형의 매끄러운 미립자보다 세포와의 상호작용 우수하여 세포 안으로 함입되는 능력이 훨씬 뛰어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 공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조국영 교수와 충남대학교 분석화학기술대학원 임용택 교수가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결과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서남수)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승종)이 추진하는 일반연구자지원사업(기본연구)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 고분자 분야 유수저널 Macromolecular rapid commun..
사람의 단백질 나노입자 이용해 에이즈를 정확히 진단하다-Advanced Materials,“에이즈, 류머티즘, 당뇨병 등을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길 열어”- 바이오-나노의 소재와 기술을 융합하여 다양한 질환의 표지인자를 정확히 검출하는 신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됨에 따라, 에이즈나 자가면역질환(류머티즘, 소아당뇨병 등)을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의약품 개발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고려대 이지원 교수가 주도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과 선도연구센터지원(ERC)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재료 및 응용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인 ‘Advanced Materials’지 9월호에 게재되었습니다.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선이지만, 일단 병에..
차세대 나노크기 복합소재‘야누스 나노입자’개발-앙게반테 케미 발표, “차세대 진단과 치료 및 기능성 화장품 소재 등 다각적 활용”- 나노입자의 단점을 극복하고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차세대 나노입자 제조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어 차세대 진단 및 치료 기반, 생체조직공학 및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게 되었습니다. 나노(Nano)입자 : 10억분의 1미터 크기의 입자로, 산화철 나노입자는 MRI 영상조영제로, 산화아연 나노입자는 자외선차단제인 선블록 크림으로 상용 중임 가톨릭대 이은성 교수가 주도하고, 이웅렬 석사과정생 등이 참여한 이번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일반연구자지원사업(기본연구) 등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화학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앙게반..
곤충 및 갑각류 등의 눈은 포유류의 눈과는 달리 수백에서 수만개의 홑눈이 모여 생긴 겹눈 구조를 갖고 있다. 각각의 홑눈은 투명한 볼록렌즈로서 빛을 모아 명암, 색깔과 같은 빛 정보를 뇌에 전해 주며 뇌에서 전달된 정보를 재조합하여 사물을 감지한다. 각 홑눈은 육방밀집구조로 서로 빈틈없이 배열되어 돔 형태의 겹눈 표면을 메우고 있다. 파리와 잠자리의 눈이 그 예다. 스스로 조립되는 나노입자로 인조 곤충눈 제조에 성공 KAIST(총장 서남표) 생명화학공학과 양승만 교수가 이끄는 광자유체집적소자 창의연구단은 최근 초소형 인조겹눈구조를 실용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다양한 기능을 갖는 나노입자를 제조해서, 이들 입자들이 스스로 조립되는 자기조립 원리를 규명한 것이다. 인조 곤충눈은 실제 곤충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