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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10개 공동훈련센터(도제학교) 내외 신규 선정 예정(현 143개교→153개교) □ 산업계가 주도하는 현장맞춤형 교육 활성화 및 훈련 직종 다양화 등 일학습병행(도제교육) 운영 분야 확대 지원 교육부와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고숙련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6월 13일(월)부터 7월 29일(금)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제학교는 6월 13일(월)부터 7월 29일(금)까지 사업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8월까지 신청서 점검 및 평가를 진행하고 9월 초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고교단계 일학습병행 제도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우리나라의 학교중심 직업교육과 독일·스위스의 산업현장중심 도제식 직업교육의 강점을 접목한 ..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와 청년취업문제 해결! 지난 15일 교육부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산학일체형 도제교육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산학일체형 도제교육을 시범운영하고 있는 창원기계공업고와 ㈜동구기업을 방문한 것인데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재학생 일학습병행제)는 박근혜정부의 교육개혁 중 하나로 독일‧스위스에서 발달한 도제교육 모델을 우리 현실에 맞게 도입하여 고교 직업교육을 산업수요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참여기업은 사전에 채용약정을 맺고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하며, 참여학생은 고교 2~3학년 간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 실무를 배운 후 졸업과 동시에 참여 기업에 근무할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1월 창원기계공업고 등..
2014 교육부, 이렇게 일했습니다 - 학교와 기업 오가며 배우는 ‘도제교육’ 도입 - 정부는 중등직업 교육의 현장성을 강화하고 학교-기업 간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스위스·독일에서 발달한 도제교육 모델을 특성화고에 도입하기로 하였다. 도제교육(Apprenticeship)은 장기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학교와 기업현장 등을 오가며 직무역량을 기르는 직업교육 방식으로, 전 세계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부분의 국가들이 청년 실업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데 반해, 도제교육이 잘되고 있는 스위스·독일의 경우 높은 청년 고용률과 제조업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2012년 유럽정상회의에서 ‘일터 기반 직업교육(도제교육)강화’를 청년실업률 해소 전략으로 채택하기도 하였다.독일·스위스 도제식 직업..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배우는 스위스‧독일식 도제교육, 특성화고에서 첫 실시- 교육부-고용노동부 공동 공모로 9개 시범 학교-기업群 선정 -교육부(장관 황우여)와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스위스‧독일의 도제식 직업교육을 시범 운영할 7개 시도의 9개 특성화고-기업群을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특성화고는 최소 15개 이상의 기업과 사업단을 구성하여 참여 신청을 하였고, 참여기업에 대한 현지실사를 받고 직업교육 전문가, 산업계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교육부-고용노동부 공동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습니다. 도제식 직업교육은 학생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배우는 현장중심 직업교육모델로 도제교육에 적합한 분야에 50명 이상의 학생을 선발하여 기업과 함께 2~3학년의 도제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되, 학교와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