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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둘째주 수요일은 정보보호의 날이었는데요. 오늘은 국민 서포터즈와 함께 정보보호의 날이 왜 생겼으며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보호의날 #바이러스 #좀비PC #국민서포터즈 #페이드인 #디도스 ※위 기사는 2020 교육부 국민서포터즈의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홍역, 학교내 전파확산 차단 조치 강화 - 학교내 홍역 의심환자 발생 시 학교 등교 및 학원 등원 중지 - - 의료기관은 청소년에서 발열, 발전이 동반된 증상자 진료 시 홍역 의심 필요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학교에서 홍역 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보건당국과 학교가 협력하여 학교내 홍역 의심환자가 확인되면 신속한 격리와 역학조사를 실시해 전파경로 및 노출 규모를 확인하고, 추가 환자 발생이 우려되는 인근 학교, 학원, 의료기관과 정보를 공유하여 추가 의심환자 발생을 폭 넓게 감시하고 있으며, 학교 구성원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총2회)에 대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월 22일 기준 국내 홍역 환자는 225명이며, 이 중 초중고 및 대학생 ..
학교급식법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 알레르기 유발식품 정보공지 방법을 정하고, 급식시설 기준에 식당 추가 - - 김치 HACCP 제품 사용 의무화, 조리한 음식은 2시간 이내 배식완료 등 - 교육부(장관 서남수)는 ’13년도 2학기 학교급식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학교급식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개정안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 중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식품이 있는 경우 급식대상 학생에게 알려주도록 「학교급식법」이 개정(법률 제11771호, 2013.5.22. 공포)됨에 따라, 교육부령으로 위임된 알레르기 유발 식재료의 종류를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식품 등의 표시기준」에 따른 한국인에게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12가지 원재료로 하고, ..
지난해에 유행했던 신종 플루, 여름이면 항상 찾아오는 콜레라, 이질, 장티푸스, 무시무시한 질병인 에이즈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병의 원인이 미생물이라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질병들이지만, 정작 이것은 눈에도 보이지 않는 생물에 의해 일어난다는 것.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번 시간에는 눈으로는 식별하지 못할 만큼 작지만, 인간의 목숨을 위협할 만큼 무서운 미생물, 그리고 질병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미생물이란? 미생물이란 육안으로는 판별할 수 없는 미세한 크기의 생물을 말합니다. 크기는 작지만, 미생물의 생명력은 대단합니다. 우리의 주변에 사는 것은 물론, 고온의 화산지대, 심해지역, 매우 추운 곳에서도 존재한답니다. 우리 몸에도 엄청난 수의 미생물이 살고 있어..
현대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 중 하나인 암. 국가 암 정보센터에 따르면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해있을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무려 36.2%라고 합니다. 통계적으로도 전체 인구의 약 4분의 1은 암으로 사망한다고 하네요. 그만큼 우리 주위에서 흔하면서도, 가장 피하고 싶은 병인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암이란 무엇이며 원인, 예방법까지, 암을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1. 암이란 무엇인가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들에게는 성장을 자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정교한 기구들을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이 세포들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돌연변이가 일어날 수 있답니다. 이는 세포의 조절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고요, 세포는 주위의 상황에 상관없이 끊임없이 증식하게 됩니다. ..
"치사율 26~50% 슈퍼결핵 환자 급증" 남성, 여성 2배. 30·40대 가장 많아" [이데일리 2010.09.27 10:11] "슈퍼박테리아로 인한 사망자 매년 전 세계서 수십만 명으로 추정" [중앙일보 2010.09.27 0:16] 작년에는 신종플루로 세계가 떠들썩 했다면 올해는 슈퍼박테리아가 전 지구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습니다. 흙, 공기 어디에나 있는 세균. 면역력이 약하면 세균의 공격으로 건강이나 목숨까지 잃게 된다. 페니실린 발견 이후 세균 감염으로 목숨을 잃을 일은 없겠다고 했던 인류가 왜 슈퍼박테리아에 벌벌 떨고 있는 것일까요? 슈퍼박테리아가 뭔가요?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세균으로 항생제를 투여해도 죽지 않는 세균을 말합니다. 마이클 잭슨이 감염되어 유명해진 ‘살 파먹는 박테리아(반코마..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인 10월 2~4일 전후로 신종플루 환자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지는 환절기인데다가 대중교통 이용시 등 많은 인원이 밀집된 곳에서 호흡기를 통한 감염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이에 신종플루 대책본부는 추석연휴에도 거점병원과 약국이 변함없이 운영되도록 하고, 공항과 항만,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에 손세정제 비치 등 방역 대책에 분주한 상황이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은 신종플루 뿐만 아니라 가을철 유행하는 유행성출혈열과 렙토스피라, 쯔쯔가무시병 등 유행성 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추석 연휴 신종플루, 어떻게 대처하나 신종플루 감염자가 증상이 생기기 하루 전부터 아프고 나서 약 7일 후까지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전파할 ..
“소쩍 소쩍”하는 울음소리를 낸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소쩍새는 대표적인 우리나라의 텃새다. 그래선지 우리나라의 문학과 시에는 꽃과 함께 소쩍새가 많이 등장한다. 조선 선조 때의 문신 송강 정철(1536~1593)이 지은 관동별곡에는 “배꽃은 벌써 지고, 소쩍새 슬피 울 때, 낙산사 동쪽 언덕으로 의상대에 올라 앉아”란 시구에 소쩍새가 등장한다. 또 현대의 대표 시인 미당 서정주 선생의 ‘국화 옆에서’란 시에도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라며 소쩍새를 아름답게 노래하고 있다. 두견새 또는 접동새로도 불리는 소쩍새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며, 해충을 잡아먹기 때문에 이로운 새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실제 조류의 세계에서 소쩍새는 아름다운 새가 아니다. 6, 7월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