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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어 달려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랑의 마라톤 장애인 I 비장애인 I 사랑의마라톤 I 페이스메이커 I 특수교육페이스메이커라고 아시나요? 페이스메이커는 마라톤과 같은 중거리 이상의 경기에서 선수가 최고의 기록을 내고 완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장애인들의 마라톤 완주를 위해서 대학생들이 이런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하였는데요, 바로 사랑의 마라톤이라는 대회입니다. 사랑의 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2인 1조를 이루어 코스를 완주하는 마라톤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대학생, 고등학생과 일반시민이 모두 어우러져 총 700여 명의 인원이 3km 마라톤과 5km 마라톤 코스에 참여..
‘하나의 사건, 두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 올 여름 화제가 된 영화 ‘블라인드’에서 배우 김하늘은 사고로 시력을 잃은 ‘수아’를 연기했다. 연쇄살인범에게 납치될 뻔했던 수아는 차 안에서 들었던 소리, 냄새, 그리고 우연히 만졌던 범인의 손을 기억해 결정적 단서를 제공했다. 일반적으로 시각장애인의 청력과 촉각은 비장애인보다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지만 과학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최근 뇌과학자들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영화에서 보여준 수아의 뛰어난 감각이 과학적으로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각장애인이 귀와 손을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이다. 1. 뇌의 시각 피질이 청각과 촉각 처리, 귀와 손으로 ‘본다’ 미국 조지타운대 의학 센터의 신경과학과 연구진은 시각장애인의 뇌가 청력과 촉각을 처리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