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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정시모집 특별상담 실시 - 12월 17일(화)부터 정시모집 특별상담주간 설정,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무료 전화상담 실시! - - 대교협 온라인 상담실 병행 운영, 24시간 무료 상담 실시! -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서거석 전북대 총장, 이하 대교협)는 사교육비 경감, 정확한 대학입학정보 제공을 위하여 “대입상담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19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 지원을 앞두고 “특별상담주간”을 설정하여 수험생들을 위한 상담시간을 더욱 늘려 운영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대교협 대입상담센터(☎1600-1615, 홈페이지: univ.kcue.or.kr)는 12월 17일(화)부터 24일(화)까지 “특별상담주간”으로 설정하여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무료 전화상담을 실시, 온라인 상담은 연중 ..
교육과학기술부가 추진하는 교육과학기술 주요정책, “긍정의 변화”에서는 사교육비 경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교과부에서는 학원 운영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시행하여 사교육 시장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학원중점관리구역을 지정하여 운영 및 학원 신고 포상금제도를 도입하여 신고 시 포상금을 지급하고 학원 교습시간을 22:00로 제한하는 등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꼼꼼히 체크하고 정책이 운용되고 있지요. 또한, 학원에서는 학원비 영수증의 발급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교습비, 강사진, 과목 등 모든 학원비 관련 정보가 각 시·도교육청의 홈페이지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지난 11월 28일, 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 시·도교육청에서는 교육청 학원정보 등록 서비스인 나이스(NEIS)에서 관리하..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실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6월 7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29개 고등학교와 278개 학원에서 동시에 시행합니다.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언어영역을 선택한 수험생을 기준으로 할 때 675,561명으로, 재학생은 593,886명이고 졸업생은 81,675명입니다.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오는 11월 8일에 실시되는 2013학년도 수능의 준비 시험으로서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을 본 수능과 같게 출제하며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갖습니다. 1. 수험생에게 수능 준비도 진단 및 보충 그리고 문항 수준 및 유형에 대한 적응 기회 제공2. 6월 모의평가 출제, 채점 과정에서 개선점을 찾아 2..
'평등한 교육기회'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복지'까지 그동안 값비싼 사교육에서 소외돼 동등한 교육기회를 얻지 못했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육기회의 불평등을 조금이나마 해소될 소식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한국방송공사(사장 곽덕훈)는 저소득층 자녀 초·중·고 학생 27만명을 대상으로 EBS 교재 119만부(정가기준 77억원)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BS 교재 무상지원사업은 지난 2004년, 저소득층 고3 학생들의 대상으로 수능강의 이용을 돕기 위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그 지원범위가 더욱 확대되어 저소득층 초·중·고등학생들 전체를 대상으로 지역 간, 계층 간, 소득수준에 따른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
교육과학기술부는 2월 9일 공교육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사교육비 경감 효과를 높이기 위한 취지의 '교과교실제 전면 확대 기본계획'을 마련해 발표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은 교과교실제도의 도입배경을 설명하면서 “올해 교과부의 가장 중점적인 정책 과제가 창의인성 교육입니다. 이에 따라 교실수업이 창의적으로 바뀌는 것이 중요한데, 창의적인 수업이 되려면 교실환경부터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교과교실제는 2009년 시범 도입돼 현재 전체 5천383개 중·고교의15%인 806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정부는 2009년에는 교과교실제 운영학교에 대해 국고와 지방비 각각50%씩 3000억원의 지원을 하였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우선 내년까지 모든 일반계 고교에 교과교실제를 도입하고, 2014년까지는 ..
공교육 선순환 체제 정착 2010년 총 사교육비 규모가 처음으로 감소하였습니다. 과거 매년 10% 이상 증가하던 사교육비가 2010년에는 20조 9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 줄어들어 ‘사교육 악순환’의 고리를 차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향후 앞서 제시한 선진 직업교육 체제 구축, 대입 자율화·입시 선진화, 좋은 학교·다양한 교육과정, 창의·인성교육 정착, 기초학력보장, 교원전문성 제고 등 6개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학교 교육이 살아나는 공교육 선순환 체제를 정착시키겠습니다. 이와 함께 방과후학교를 활성화하고 학원의 투명성도 높이겠습니다. 방과후 학교 2011년 통계청 사교육비 조사결과,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이 참여하지 않는 학생보다 사교육비를 연간 51만 원 적게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