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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공식 블로그
올해 초, 본격적으로 주5일 수업을 도입하면서 아이들의 여가시간은 더욱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맞벌이하시는 바쁜 부모님들의 아이들은 혼자서 외로움을 느끼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지난 2011년,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의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돌봄 및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 교실”을 도입했습니다.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2011년 약 천 여개 교실에 삼만 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였고 주5일제 전면 자율도입에 따라 토요일도 운영하여 1700개 교실로 확대되었습니다. 엄마품 온종일 돌봄 교실, 어떤 제도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1. 2012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엄마품 온종일 돌봄 확대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하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가정 부모를 위해 돌봄시간을 연장하여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운영 Q 어떤 정책인가요? 서민들이 자녀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도록 아침 6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되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로 지정된 학교(1,000교)에서 운영합니다. 맞벌이 부부 위한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직접 가보니... 이태원 한 가운데 위치한 보광초등학교의 온종일 돌봄교실은 학교 선생님들이 직접 독서논술과 창의수학, 영어, 일본어, 음악, 체육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문예진흥원으로부터 강사와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사물놀이, 전통공예, 무용 등의 특기적성 수업을 진행하는 것도 특징적이다. 또 맞벌이 부부의 걱정거리인 쉬는 토요일에도 보육강사와..
우리지역에서 가까운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찾아보세요! 2011/03/30 - [정책 알리미] - 아침부터 밤까지,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 아이디어 팩토리가 마음에 드신다면 구독+해 주세요
아침 6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온종일 돌봄교실이란?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은 자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아침 일찍 출근하는 가정과 밤늦게까지 일해야 하는 가정의 자녀들에게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엄마품과 같은」안전하고 질 높은 온종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유치원 또는 학교에서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은 시간(아침 6시30분~저녁 10시)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돌봄교실은 지금까지 전국 초등학교에서 설치, 운영되어 왔지만 통상 학교 업무가 끝나는 오후 5~6시 전후로 끝나 주부 직장인들의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년 3월부터 이른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보육을 책임지도록 한 엄마품 온..
엄마품처럼 따뜻하게 아이들을 돌봐주는 곳이 없을까? 요즘 우리 사회에서 너무나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맞벌이 부부! 맞벌이 부부의 숫자는 어느 정도 될까요? 2009년 서울 통계 연보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는 전체 부부의 34.5%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즉 결혼한 부부 전체 중 3명 중 한 명 꼴로 맞벌이 부부가 있다는 것이죠. 이렇듯 맞벌이 부부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여러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요. 맞벌이 부부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일까요? 특히 아이가 있는 맞벌이 부부의 경우 무엇보다 육아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갖고 계실 것 같아요. 유치원의 경우 퇴근 때까지 아이를 봐주지만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수업이 일찍 끝나기 때문에 직장을 그만 두어야하는 게 아닌가 고민하셨던 분들도 많으셨을 것 같아요. 이러..